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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벽 앞, 베이지 톤 운동 룩
그룹 케플러 샤오팅이 실내 클라이밍 도전기를 전했다. 샤오팅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First challenge, an exciting moment"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에서 샤오팅은 형형색색 홀드가 달린 벽 앞에 앉아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리브 조직의 베이지 민소매 톱에 같은 톤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다.
손가락에 감은 테이핑과 연한 민트빛 네일이 눈에 띈다. 운동을 앞둔 긴장과 설렘이 표정에서 묻어난다.

손끝에 집중한 첫 오르기
두 번째 사진은 벽을 향해 손을 뻗는 순간을 담았다. 샤오팅은 머리를 낮게 묶고 홀드를 잡아 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벽에는 'START' 표식이 붙은 시작 홀드가 보인다. 난이도별로 홀드를 나눈 볼더링 코스에서 첫 과제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베이지 팬츠는 허리를 고무줄로 잡은 여유로운 핏이다. 몸을 쓰는 동작에서도 움직임이 편해 보인다.

헤어 클립으로 올린 업스타일
세 번째 사진에서는 머리를 높이 올려 클립으로 고정했다. 운동 중 흘러내리지 않도록 정리한 실용적인 스타일링이다.
흰색 크롭 톱은 허리 라인 쪽 주름 디테일이 있어 몸의 움직임에 맞춰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은빛 클립이 단색 룩에 작은 포인트를 줬다.
시선을 아래로 내린 옆모습에서 홀드를 바라보는 집중력이 느껴진다. 화사한 메이크업 없이도 깨끗한 인상이다.

와이드 팬츠로 벽 위에서 뻗은 전신 컷
마지막 사진은 벽 위에서 몸을 뻗은 전신 컷이다. 양팔과 다리를 넓게 벌려 홀드에 체중을 싣는 모습이 역동적이다.
헐렁한 와이드 팬츠는 발목 부분이 조여져 있어 발이 걸릴 염려가 적어 보인다. 크롭 톱과 와이드 팬츠 조합은 요즘 실내 클라이밍장에서 자주 보이는 구성이다.
샤오팅은 Mnet '걸스플래닛999'를 통해 케플러 멤버로 발탁된 중국 출신 멤버다. 2022년 1월 '퍼스트 임팩트'로 데뷔했고, 2024년 7인조 체제로 재편된 뒤에도 팀 활동을 이어갔다.
케플러는 2026년 3월 31일 새 앨범 '크랙 코드'를 내고 6인조로 컴백했다. 샤오팅은 이 앨범에 참여한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샤오팅은 솔로 싱글 '레전드'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클라이밍 사진은 무대 밖에서 보여주는 일상과 취미 활동의 하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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