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더블린서 블랙 플리스 셋업…레오파드 스트랩으로 포인트

김희정이 더블린에서 블랙 플리스 셋업으로 여행 근황을 전했다. /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김희정이 더블린에서 블랙 플리스 셋업으로 여행 근황을 전했다. /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붉은 벽돌 계단 위 블랙 플리스 셋업

배우 김희정이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보낸 여행 근황을 전했다. 김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ublin!! 🇮🇪 Pretty place, prettier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붉은 벽돌 건물과 화강암 계단을 배경으로 걸어 내려오고 있다. 상의는 자수 로고가 들어간 블랙 하프집업 플리스, 하의는 같은 소재로 보이는 쇼츠다.

여기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블랙 니삭스를 더했다. 어깨에 걸친 가방의 레오파드 패턴 스트랩이 단색 위주의 룩에 포인트가 됐다.

머리는 느슨하게 올려 묶고 한 손으로 머리칼을 넘기며 미소 짓는 모습이다. 화사한 햇살 아래에서도 차분한 톤을 유지한 점이 눈길을 끈다.

김희정이 숙소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 셀카를 남겼다. /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김희정이 숙소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 셀카를 남겼다. /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샹들리에 아래 거울 셀카, 빈티지 룸 분위기

두 번째 사진은 객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찍은 거울 셀카다. 줄무늬 벽지와 크리스털 샹들리에, 청록빛 벨벳 커튼이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만든다.

김희정은 같은 플리스 집업을 입은 채 휴대전화로 얼굴 일부를 가리고 웃고 있다. 금빛 후프 이어링과 노란 네일이 단출한 룩에 생기를 더했다.

뒤편에는 열린 캐리어가 보여 여행 중의 일상이 그대로 전해진다. 해시태그에 호텔 '아리엘하우스(Ariel House)'가 포함돼 있어 더블린 시내 숙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아리엘하우스는 더블린 4구역 랜스다운 로드에 있는 빅토리아풍 게스트하우스로 알려졌다. 현지 여행 가이드는 객실 37개 규모에 라운지의 아이리시 바와 피아노, 푸짐한 조식 등을 특징으로 소개한다.

김희정이 호텔 입구 기둥 앞에서 스니커즈를 신고 포즈를 취했다. /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김희정이 호텔 입구 기둥 앞에서 스니커즈를 신고 포즈를 취했다. /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호텔 입구 기둥 옆, 스니커즈로 완성한 데일리 무드

마지막 사진은 호텔 입구로 보이는 붉은 벽돌 기둥 사이에서 촬영했다. 기둥에는 여러 장의 인증 플레이트가 줄지어 붙어 있고, 뒤로는 푸른 하늘과 키 큰 나무가 펼쳐진다.

김희정은 기둥에 손을 짚고 비스듬히 선 채 카메라를 바라보지 않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니삭스 아래에는 블랙 앤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 활동성을 챙겼다.

빨간 제라늄 화분과 붉은 벽돌이 만든 색 대비 속에서 올블랙 룩이 또렷하게 드러난다. 장시간 걷는 여행 일정에 맞춘 실용적인 코디라는 인상을 준다.

스타 프로필
김희정 프로필
출생
1992년 4월 16일
경기 부천 알려진 정보
학력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알려진 정보
데뷔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
주요 출연
'왕의 얼굴' '후아유-학교 2015' '왕과 나' 영화 '라방'
예능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 원더우먼 주장

김희정은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을 맡아 '국민 조카'로 불리며 이름을 알린 배우다. 이후 '왕과 나', '후아유-학교 2015' 등 사극과 학원물을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연기 외 활동도 눈에 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원더우먼 주장을 맡아 축구에 도전했고, 축구와 댄스, 테니스, 필라테스 등 운동 일상을 SNS에 꾸준히 공유해 왔다.

여행 근황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스페인 세비야의 호텔 옥상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번 더블린 사진은 유럽 여행의 연장선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아역으로 데뷔한 뒤 20년 넘게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진처럼 꾸밈없는 일상 공개가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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