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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FW26 시즌 선글라스를 고른다면 로고가 어디에 있는지부터 비교해 볼 만하다.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새 아이웨어 캠페인을 공개했고,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스타일에 독창적인 디테일과 새로운 형태를 더했다.
'노바(NOVA)' 라인은 젊고 절제된 감각을 앞세운다. 클래식한 BB 로고 장식과 계단식 구조의 템플이 어우러지고, 로고가 템플 측면에 자리해 정면에서도 눈에 들어온다.
프레임은 부드러운 곡선의 캣아이 디자인이다. 길게 뻗은 타원형 실루엣이 얼굴선을 따라 가늘게 흐른다.

코스모, 힌지 안에서 완성되는 나노 BB 로고
'코스모(COSMO)' 라인은 힌지에 디테일을 모았다. 직사각형 또는 라운드 프레임을 고를 수 있고, 힌지 블록은 두 개의 입체적인 메탈 장식으로 구성된다.
안경 템플을 펼치면 두 장식이 맞닿으며 나노 BB 로고가 완성된다. 힌지의 오목한 형태가 디자인에 입체감을 더한다.
정리하면 노바는 로고를 템플 구조 위에 드러내고, 코스모는 안경을 펼치는 순간 로고가 맞물리도록 숨겼다. 같은 BB 로고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인상이 달라진다.
한편 발렌시아가 아이웨어는 케어링 그룹이 2014년 설립한 안경 사업부인 케어링 아이웨어(Kering Eyewear)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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