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14년 함께한 UAA 떠나 STAND로…새 소속사 찾았다

배우 송혜교가 매니지먼트 STAND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STAND
배우 송혜교가 매니지먼트 STAND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STAND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배우 송혜교의 새 소속사 소식이 먼저 전해졌다. 송혜교가 매니지먼트 STAND(스탠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약 소식은 23일 STAND를 통해 알려졌다. STAND 측은 송혜교와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작품과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품 활동뿐 아니라 국내외 활동 전반에서도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배우의 연기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협업을 통해 콘텐츠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

송혜교는 14년간 함께한 UAA와 지난 6월 계약이 종료된 뒤 STAND와 새로 손잡았다. / 사진=STAND
송혜교는 14년간 함께한 UAA와 지난 6월 계약이 종료된 뒤 STAND와 새로 손잡았다. / 사진=STAND

14년 동행 마무리 4개월 만의 새 둥지

송혜교는 지난 6월 26일 전 소속사 UAA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2012년 UAA 출범 당시 첫 배우로 합류해 약 14년간 인연을 이어왔다.

당시 UAA는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송혜교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미 사진과 함께 그동안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후 송혜교는 새 소속사 STAND와 손잡으며 활동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게 됐다.

그동안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송혜교는 올해 4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로 시청자를 만난다. / 사진=STAND
송혜교는 올해 4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로 시청자를 만난다. / 사진=STAND

다음 행보는 노희경 작가와 만나는 ‘천천히 강렬하게’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와 이윤정 감독이 함께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올해 4분기 공개 예정인 22부작 작품으로, 1960~19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향해 뛰어든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극 중 민자 역을 맡았다. 공유가 동구 역으로 출연하며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도 함께한다. 노희경 작가와는 이번이 세 번째 작품이다.

구체적인 공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새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소식이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전해지면서 송혜교의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눈에 보는
송혜교 새 출발 타임라인
6월 26일
UAA와 전속계약 종료
2012년 첫 배우로 합류, 14년 동행
10월 23일
매니지먼트 STAND와 전속계약 체결 발표
올해 4분기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 예정
22부작 · 노희경 극본 · 이윤정 연출 · 공개일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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