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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 돌아온 날 응원하던 두 선수가 나란히 포디움에 오른다면 어떤 기분일까. 유다연이 24일 인스타그램에 2026 슈퍼레이스 7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올렸다.
유다연은 오랜만에 다시 찾은 경기장에서 금호타이어와 함께해 행복했는데, 두 선수가 모두 포디움에 올라 감동스럽고 뭉클하다고 전했다.
게시글에는 해시태그가 붙었다. 유다연은 25일 열리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도 보러 와 달라고 팬들에게 권했다.

■ 유다연이 감동한 포디움, 기록으로는 무엇이 달랐나
첫째는 폴 포지션이다. 금호 SLM의 이창욱이 예선에서 1분 52초 475로 가장 빨랐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6연속 폴이자 개인 통산 17번째 폴을 기록했다.
둘째는 팀의 프론트 로우다. 같은 팀 이정우가 예선 2위에 올라 금호 SLM이 예선 1·2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15번째로, 한국컴피티션의 종전 14회를 넘어 6000 클래스 통산 최다 기록이 됐다.
결승에서는 이창욱이 1위, 이정우가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오네 레이싱의 헨잔 료마가 올랐다. 이창욱은 7라운드까지 6승을 거뒀고, 2년 연속 드라이버 챔피언은 6라운드 종료 시점에 확정됐다.

■ 25일 최종전, 8라운드에서 남은 챔피언 결정
최종전은 24~25일 7·8라운드 더블 라운드로 치러진다. 25일 8라운드에서는 GTA와 GTB 챔피언이 가려진다.
6000 클래스 결승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바퀴 4.346km를 21바퀴 도는 롤링 스타트 방식이다. 1위는 25점, 2위는 18점, 3위는 15점을 받는다.
금호타이어 후원 팀의 올 시즌은 4월 18일 에버랜드 개막전에서 이창욱 1위, 이정우 2위로 시작됐다. 이튿날 2라운드에서는 이창욱이 폴투윈을 거뒀고 1~3위를 금호타이어 장착 선수가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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