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투미부터 헤라·맥까지…2026 홀리데이 컬렉션

찰스앤키스가 홀리데이 여행을 주제로 한 2026 윈터 홀리데이 컬렉션 '윈터 겟어웨이'를 공개했다. / 사진=찰스앤키스
찰스앤키스가 홀리데이 여행을 주제로 한 2026 윈터 홀리데이 컬렉션 '윈터 겟어웨이'를 공개했다. / 사진=찰스앤키스

연말 선물을 고르고 있다면 올해는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따라가 볼 만하다. 찰스앤키스가 28일 홀리데이 여행을 테마로 한 2026 윈터 홀리데이 컬렉션 '윈터 겟어웨이(WINTER GETAWAY)'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여정을 주제로 총 6개 챕터를 구성했다. 세련된 실루엣과 포근한 텍스처, 눈 덮인 풍경과 따뜻한 해변까지 시즌의 서로 다른 장면을 하나로 묶었다.

판매는 찰스앤키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CHARLESKEITH.COM),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뤄진다.

'윈터 겟어웨이'는 일상에서 벗어난 여정의 장면을 6개 챕터로 나눠 담았다. / 사진=찰스앤키스
'윈터 겟어웨이'는 일상에서 벗어난 여정의 장면을 6개 챕터로 나눠 담았다. / 사진=찰스앤키스

◼ 도시의 저녁에서 알프스까지, 앞선 두 챕터

첫 챕터 'Winter Wardrobe'는 하루 업무를 마치고 휴가를 준비하는 순간을 그렸다. 정제된 실루엣과 감각적인 텍스처에 은은한 핑크 디테일을 더했고, 셔링이 돋보이는 '할시 셔링 탑 핸들백(Halsey Ruched Top Handle Bag)'이 중심에 선다.

두 번째 'Winter in Motion'은 여행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창밖 풍경이 바뀌어 가는 장면까지를 따라간다. 여유로운 실루엣의 가방과 벨트 디테일의 토트백, 질감이 살아 있는 부츠가 도시에서 알프스에 닿기까지의 스타일을 이룬다.

연말 모임과 선물을 주고받는 순간을 겨냥한 챕터에는 벨벳과 반짝이는 장식이 쓰였다. / 사진=찰스앤키스
연말 모임과 선물을 주고받는 순간을 겨냥한 챕터에는 벨벳과 반짝이는 장식이 쓰였다. / 사진=찰스앤키스

◼ 벨벳 저녁과 선물, 연말 모임을 겨냥한 챕터

'Velvet After Dark'는 연말 모임과 특별한 저녁을 위한 챕터다. 벨벳 소재에 진주와 리본 장식, 조형적인 실루엣을 더했고 블랙과 소프트 핑크 컬러를 중심에 뒀다.

이어지는 'A Gift to Carry Close'는 선물을 주고받는 순간에 초점을 맞췄다. 가방과 슈즈, 참에 반짝이는 장식을 얹어 화려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냈다.

찰스앤키스는 퍼 트리밍부터 휴양지 무드까지 온도가 다른 두 챕터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 사진=찰스앤키스
찰스앤키스는 퍼 트리밍부터 휴양지 무드까지 온도가 다른 두 챕터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 사진=찰스앤키스

◼ 퍼와 휴양지, 온도가 다른 마지막 두 챕터

'All For Fur'는 가방과 슈즈에 퍼 트리밍과 디어 프린트를 더해 겨울의 풍성한 텍스처를 앞세웠다. 눈 덮인 풍경에 어울리는 포근한 스타일링이 콘셉트다.

반대로 'Minimalist Hot'은 따뜻한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가벼운 가방과 오픈 스트랩 슈즈를 중심으로 간결한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을 살렸다.

투미는 알프스에서 영감을 받은 홀리데이 캠페인으로 여행용 캐리어와 퍼 소재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 사진=생성형 AI
투미는 알프스에서 영감을 받은 홀리데이 캠페인으로 여행용 캐리어와 퍼 소재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 사진=생성형 AI

◼ 투미·헤라·맥, 다른 브랜드의 홀리데이 컬렉션

/사진=투미
/사진=투미

'여행'은 다른 브랜드의 홀리데이 컬렉션에서도 눈에 띈다. 투미는 지난 22일 알프스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홀리데이 캠페인 '여정을 위한 선물(Gifts for the Journey)'을 공개했다.

여행용 캐리어 '19 디그리' 컬렉션이 중심이며, 눈 덮인 풍경을 닮은 '솔트' 컬러를 이 라인에 적용했다. 인조 퍼 소재의 '솔트 인조 퍼 저니' 숄더백을 홀리데이 액세서리로 더했고, 20여 가지 컬러의 모노그램 패치와 러기지 태그에 이니셜을 새기는 '투미 액센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사진=헤라, 맥

뷰티에서는 헤라가 지난 26일 발레 '호두까기 인형'의 '눈송이 왈츠'에서 영감을 받은 '스노우 왈츠' 컬렉션을 내놨다. 눈송이 디자인의 한정판 쿠션 케이스와 네이비·아이보리·핑크 등 10가지 컬러로 구성한 '미드나잇 앙상블 팔레트'가 대표 제품이다.

또한 맥(M·A·C)은 'OWN THE NIGHT. MAC IT GLAM'을 테마로 홀리데이 컬러 제품 14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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