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대한민국 대표 예능 '전국노래자랑', 마포구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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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끝난 뒤에도 남는 감정은 무엇일까. 싱어송라이터 심현보가 30일 오후 6시 정규 5집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을 발표한다.
2015년 정규 4집 '따뜻' 이후 11년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이며 타이틀곡 '다정하지 말아요'와 더블 타이틀곡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을 포함해 총 10곡을 담았다.
사랑과 이별, 그리고 관계가 끝난 뒤에도 남겨지는 감정과 기억을 진솔하게 풀어내는 이번 앨범은 작사가와 작곡가를 넘어 싱어송라이터 심현보만의 음악적 색채가 드러나는 곡들로 채웠다.
심현보는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어쿠스틱 콜라보의 '묘해, 너와'를 비롯해 신승훈, 박정현, 윤미래 등의 앨범에 참여해 온 작사·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1992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 김현철·이한철·정지찬·이지형과 완성한 10곡, LP로도 만난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김현철, 이한철, 정지찬, 이지형 등 동료 선후배 뮤지션들이 함께했기에 서로 다른 음악적 개성이 어우러지며 앨범에 풍성한 색채를 더했다.
또한 아날로그 사운드의 질감을 살린 LP로도 발매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 펍지성수에서 열리는 제15회 서울레코드페어에서 LP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11월 7일 오후 6시에는 서울 마포구 살롱 문보우에서 공연 형식의 소편성 음감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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