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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29년간의 도피와 세대를 관통하는 고독의 서사를 그린 장편 소설 ‘검은 안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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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가을 하늘 아래 필드에 선 스타들의 라운드룩이 눈길을 끌어요. 배우 조승희, 아나운서 손성윤, 배우 한지혜가 각자의 스타일로 가을 라운드룩을 선보였죠.
세 사람의 공통점은 밝은 베이스 컬러예요. 크림, 그레이, 화이트로 맑은 하늘과 잔디에 잘 어울리게 입고, 포인트 컬러와 레이어드로 쌀쌀한 날씨까지 챙겼어요.
배우 조승희는 크림색 니트에 하늘색 셔츠 칼라를 겹쳐 입었어요. 니트에는 파스텔 퍼플 별 그래픽과 레터링이 들어가 있고, 베이지 라인이 가슴 위를 지나가요.
하의는 골이 살아 있는 베이지 쇼츠예요. 두툼한 가을 니트에 쇼츠를 매치하는 반전 조합이라 발랄하죠.
여기에 와인 컬러 캡과 핑크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줬어요. 베이지와 크림 위에 와인과 핑크를 얹으면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워요.
크림색 하이삭스가 쇼츠 톤과 이어져서 다리선도 길어 보여요. 니트 안에 셔츠 칼라와 소매 커프를 살짝 내보이면 프레피 무드가 살아나요.

◼ 손성윤, 그레이 톤온톤 셋업에 화이트 포인트
아나운서 손성윤은 라이트 그레이 후드 집업과 플리츠 스커트를 맞춘 톤온톤 셋업을 입었어요. 같은 색으로 맞추니 상하의가 한 벌처럼 정돈돼 보여요.
화이트 버킷햇과 블랙 스트라이프 하이삭스가 포인트예요. 허리춤에 단 블랙 파우치가 그레이 룩에 어두운 점 하나를 더해 줘요.
후드 집업은 가을 아침에 입었다가 한낮엔 지퍼를 내려 체온을 조절하기 좋아요. 버킷햇은 챙이 넓어 자외선 차단에도 도움이 되죠.
플리츠 스커트는 스윙할 때 걸리는 부분이 적고 실루엣이 가벼워 보여요. 상의를 몸에 붙게 입은 만큼 스커트는 플리츠로 볼륨을 주면 비율이 좋아 보여요.

◼ 한지혜, 화이트 하이넥에 블랙 플리츠로 만든 모노톤
배우 한지혜는 뒷모습으로 라운드룩을 보여줬어요. 화이트 하이넥 톱에 블랙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블랙 레깅스로 다리를 감쌌죠.
톱은 소매 끝을 어두운 컬러로 이어 붙인 컬러블록 디자인이에요. 하얀 장갑과 이어져 팔 라인이 깔끔해 보여요.
목선이 높은 톱은 바람이 부는 늦가을에 보온 역할을 해요. 허리선 위에서 시작하는 스커트와 만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비율이 만들어져요.
높게 묶은 포니테일에 베이지 캡을 맞춰서 모자와 머리 모두 간결하게 정리했어요. 화이트와 블랙, 베이지 세 가지 색만 써서 모노톤 룩이 한층 세련돼 보여요.
이번 주 라운드를 앞두고 있다면 밝은 톤 상의에 짧은 하의를 맞춰 보세요. 안에는 하이넥이나 셔츠 칼라를 레이어드하고, 모자와 양말에 포인트 컬러를 더하면 가을 필드에서 훨씬 돋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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