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청스러운 윤지오와는 또 다른 얼굴…강태주,'내가 떨릴 수 있게'촬영장 비하인드

강태주가 '내가 떨릴 수 있게' 촬영장 안팎에서 배너 앞 셀카와 대기 중 모습, 차량 속 미소, 야외 브이 포즈를 선보였다. / 사진=앤드마크

능청스러운 윤지오를 벗은 강태주의 카메라 밖 모습은 어떨까.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윤지오 역으로 활약 중인 강태주가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태주는 작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다. 차분함과 장난기를 오가는 네 컷이 공개됐다.

◼ 셀카부터 브이까지, 촬영장 안팎의 네 장면

첫 컷은 자신의 사진이 담긴 배너 앞에서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블랙 패딩 차림으로 손가락을 얼굴 쪽에 대고 포즈를 취해 장난기가 묻어난다.

두 번째 컷에서는 네이비 V넥 니트를 입고 주황색 좌석에 앉아 휴대전화를 바라본다. 촬영 대기 시간을 보내는 듯 편안한 차림이다.

차량 안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다. 창밖으로 초록색 배경막이 보여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한다.

마지막 컷은 야외에서 모자를 눌러쓰고 브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올리브색 점퍼에 커피잔을 앞에 둔 모습이 차분하게 느껴진다.

◼ 장난기 뒤 다정함, 윤지오로 보여 준 친화력

윤지오는 스타트업 로앤드의 부대표로, 누구와도 쉽게 어울리는 친화력을 지닌 인물이다. 오랜 친구인 독고달(김재영 분)과는 격의 없는 호흡을 보여주고, 공연수(남지현 분)에게는 호감을 느끼며 세 사람의 관계에 변화를 만든다. 극이 진행될수록 장난기 뒤에 숨은 다정함이 드러난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 없이는 연애하지 않는 여자와 사랑 없이도 관계를 이어가는 남자의 성장 로맨스 코미디다. 지난 10월 15일 첫 공개됐고, 이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두 편씩 공개된다. 5~6화가 공개된 뒤에는 티빙 주간 시청 이용자 수 2위를 기록했다.

강태주는 2020년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로 데뷔했다. 2023년에는 19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귀공자' 주연으로 발탁됐고, 제43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애플TV+ '파친코' 시즌2에서는 노아 역을 맡았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TVING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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