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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헤리티지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AOMG 걸크루 키비츠(Keyveatz)와 함께한 26FW 엘퀼팅(L-Quilting)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루이까또즈를 운영하는 크리에이션엘이 30일 밝혔다.
화보는 서울 성수동 카페거리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촬영했다. 늦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거리에서 다섯 멤버가 각자의 스타일링에 엘퀼팅 라인 가방을 더했다.
1980년 설립한 가죽 잡화 브랜드가 데뷔 4개월 차 크루를 뮤즈로 선택한 점이 눈에 띈다. 키비츠는 지난 6월 30일 첫 EP 'OXY_GEN'으로 데뷔해 최근 데뷔 100일을 맞았다. 젊은 소비층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선택으로 풀이된다.
◼ 시그니처 라인에 힙합 크루의 개성을, 패션·음악으로 소통 확대

엘퀼팅은 루이까또즈의 시그니처 라인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소재와 형태가 다른 가방을 멤버들의 부츠, 스커트, 데님 룩과 맞춰 한 장면에 담았다. 상세 특징은 아래에 정리했다.
루이까또즈는 1980년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가죽 장인 폴 바랏이 설립했다. L과 Q를 베르사유 정원의 장미 형상으로 재해석한 로고와 와인 컬러가 브랜드의 상징이다.
크리에이션엘은 2021년 태진인터내셔날에서 분사한 패션 전문 기업(대표 조광훈)이다. 루이까또즈 외에도 여러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고, 서울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전시와 공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키비츠는 AOMG가 창사 후 처음 선보인 걸크루로, 힙합 DNA를 바탕으로 정형화되지 않은 음악 색깔을 만들어 가는 팀이다. 공연과 음악 활동을 넘어 브랜드 협업과 콘텐츠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패션과 음악을 아우르는 문화적 소통을 확대하고 다양한 소비층과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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