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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에도 쇼츠를 포기하기 어렵다면 효연, 이채연, 장예원의 SNS 속 코디를 참고해 보세요. 세 사람 모두 상의나 신발에서 보온 포인트를 챙겨 쇼츠를 부담 없이 소화했어요.
먼저 소녀시대 효연은 30일 인스타그램에 "Bonjour"라는 인사와 함께 파리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어요. 가을 햇살 아래 데님 재킷 룩으로 근황을 전했죠.
라이트 블루 데님 재킷 안에는 크림색 그래픽 티셔츠를 입고 레드 쇼츠를 맞췄어요. 재킷 칼라 안쪽에도 레드 컬러가 살짝 보여서 쇼츠와 색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따라 하려면 티셔츠 밑단을 쇼츠 위로 길게 빼 입어 보세요. 하의가 훨씬 안정적으로 보이고 허벅지 라인에 대한 부담도 줄어요.
여기에 베이지 웨스턴 부츠로 마무리해 다리선을 길게 이었어요. 부츠에 달린 버클 장식이 룩의 포인트가 돼요.
◼ 퍼 트림 데님 쇼츠에 니삭스, 이채연의 보온 쇼츠 공식

이채연은 블랙 지퍼 톱에 워싱 데님 쇼츠를 입었어요. 쇼츠 밑단에 퍼 트림이 달려 있어서 한겨울 분위기가 나죠.
상의를 검정으로 정리하고 하의에 포인트를 몰아준 구성이에요. 철제 비계와 조명 장비가 보이는 거친 배경과 퍼의 질감이 대비돼서 더 눈에 띄어요.
블랙 삭스를 무릎 아래까지 올려 신고 브라운 부츠를 더했어요. 맨다리가 드러나는 면적을 줄여서 쌀쌀한 날씨에도 덜 춥게 입을 수 있어요.
퍼 트림 쇼츠는 상의를 슬림하게 맞출수록 하의가 도드라져요. 지퍼 톱처럼 몸에 붙는 상의를 고르면 실루엣이 깔끔해요.
◼ 스트라이프 니트에 화이트 쇼츠, 장예원의 산뜻한 조합

장예원은 핑크와 블루 스트라이프 폴로 니트에 화이트 쇼츠를 입었어요. 귤나무와 야자수, 알록달록한 의자가 보이는 배경에서 머리 위로 하트 포즈를 취했죠.
니트 덕분에 상체는 포근하고 쇼츠 덕분에 하체는 가벼워 보여요. 아이보리 양말에 네이비 스니커즈를 신어서 발목 보온과 색 균형을 함께 챙겼어요.
화이트 쇼츠는 밑단이 살짝 풀린 듯한 마감이라 캐주얼한 느낌이 나요. 니트의 블루 스트라이프와 신발 색을 맞추면 룩이 더 정돈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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