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대신 레그워머, 퍼에는 벨벳…채령이 보여준 겨울 스타일 공식

채령이 브라운 코트와 카키 플리츠 미니스커트, 그레이 레그워머를 매치하고 소파에 앉아 있다. / 사진=레이브
채령이 브라운 코트와 카키 플리츠 미니스커트, 그레이 레그워머를 매치하고 소파에 앉아 있다. / 사진=레이브

레이브가 ITZY 채령을 새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26FW 윈터 캠페인 'WINTER, UNBOUND'를 공개했어요. 화보 속 채령은 하프코트부터 무스탕, 퍼 재킷까지 다양한 아우터를 소화하며 겨울 스타일링 팁을 보여 줬어요.

캠페인 테마는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자유로움'이에요. 자신만의 템포와 취향으로 겨울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고, 채령의 꾸밈없는 태도와 레이브의 빈티지한 감성을 합쳤어요.

브랜드 측은 채령의 고유한 매력과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 방향성과 잘 맞아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전했어요.

첫 컷은 초콜릿 브라운 코트 룩이에요. 어깨선이 넉넉한 부클 질감 코트 안에 버건디 브라운 크롭 니트를 입고, 카키 플리츠 미니스커트에 브라운 벨트를 둘렀어요.

첫 번째 팁은 브라운 계열에 카키를 섞는 거예요. 같은 어두운 톤이라 튀지 않으면서 색에 깊이가 생겨요. 허벅지 위까지 올라오는 그레이 레그워머로 다리를 따뜻하게 감싸고, 빈티지한 가죽 호보백으로 마무리했어요. 겨울에 부츠 대신 레그워머가 주목받은 흐름과도 맞닿아 있어요.

◼ 팁 2. 시어 이너를 겹쳐 가볍게 보온하기

채령이 차콜 니트 원피스에 연회색 시어 롱슬리브를 겹쳐 입고 벽에 기대 서 있다. / 사진=레이브
채령이 차콜 니트 원피스에 연회색 시어 롱슬리브를 겹쳐 입고 벽에 기대 서 있다. / 사진=레이브

두 번째 컷은 코트를 벗은 이너 룩이에요. 차콜 컬러 니트 원피스에 연회색 시어 롱슬리브를 겹쳤어요. 허리를 끈으로 묶고 옆선에 드레이프를 더해 실루엣에 움직임을 줬어요.

얇고 비치는 이너를 겹치면 부피는 늘리지 않고 소매 끝까지 따뜻함을 더할 수 있어요. 어두운 원피스와 밝은 이너의 톤 차이만으로도 포인트가 돼요.

◼ 팁 3. 풍성한 퍼에는 매끈한 소재로 대비하기

채령이 풍성한 퍼 재킷과 올리브 벨벳 탑, 카키 팬츠를 입고 난간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레이브
채령이 풍성한 퍼 재킷과 올리브 벨벳 탑, 카키 팬츠를 입고 난간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레이브

세 번째 컷은 풍성한 퍼 재킷이에요. 베이지 바탕에 붉은 결이 섞인 퍼 재킷 안에 올리브 벨벳 탑을 입고 카키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어요.

볼륨이 큰 퍼는 반들한 벨벳과 곧게 떨어지는 와이드 팬츠로 균형을 맞추면 좋아요. 올리브와 카키로 색을 묶어 퍼가 주인공이 되도록 한 점도 눈에 띄어요. 올겨울에도 퍼 아우터의 인기가 이어지는 만큼 참고하기 좋은 공식이에요.

◼ 팁 4. 어두운 아우터 속에 패턴과 컬러 더하기

채령이 블랙 아우터와 체크 터틀넥, 머스터드 스커트를 입고 바닥에 기대앉아 있다. / 사진=레이브
채령이 블랙 아우터와 체크 터틀넥, 머스터드 스커트를 입고 바닥에 기대앉아 있다. / 사진=레이브

마지막 컷은 블랙 오버사이즈 아우터 룩이에요. 큼직한 칼라가 달린 짧은 기장의 아우터 안에 네이비·브라운 체크 터틀넥을 입고 머스터드 컬러 스커트를 입었어요.

여기에 그레이 케이블 니트 타이츠와 스트랩 메리제인을 더했어요. 어두운 아우터 속에 패턴 이너와 컬러 스커트를 넣으면 무겁지 않고, 타이츠 질감까지 더해 보온과 스타일을 같이 챙길 수 있어요.

채령은 11월 9일 첫 솔로 미니 앨범 'Lovesick' 발매를 앞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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