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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너를 브라 일체형 한 장으로 입을지, 터틀넥 등 상의류를 골라 겹쳐 입을지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그리티(GRITEE)의 언더웨어 브랜드 감탄(gamtan)은 3일 겨울 보온 이너웨어 3종을, BYC는 2일 기능성웨어 '보디히트' 2026년 신제품을 각각 공개했다.
두 브랜드 모두 두꺼운 보온 내의 대신 얇고 가볍게 입는 이너에 초점을 맞췄다. 감탄은 설계로, BYC는 품목과 소재 폭으로 차별화했다.

◼ 감탄, 브라와 이너를 하나로 묶은 2IN1 3종
감탄의 신제품은 '웜에어리 히트탑 스퀘어넥', '웜에어리 히트탑 롱슬리브', '라이트웜 롱슬리브' 3종이다. 브라와 이너를 하나로 결합한 2IN1 설계라 별도 브라 없이 한 장만 입는다.
웜에어리 히트탑 스퀘어넥은 감탄의 FW 시즌 베스트셀러다. 50수 울모달 혼방 소재를 쓴 런닝형으로, 쇄골과 목선을 드러내는 스퀘어넥과 봉제선 없는 프리컷 스타일을 적용했다.
웜에어리 히트탑 롱슬리브는 같은 소재에 긴소매를 더했다. 몸에 얇게 밀착돼 코트나 패딩 안에 입어도 부피감이 적다.
라이트웜 롱슬리브는 모달 혼방 소재의 데일리 이너로, 늦가을부터 한겨울까지 입는다. 넓고 깊은 넥라인으로 겹쳐 입었을 때 이너가 드러나는 것을 최소화했다.
그리티 관계자는 겨울 이너가 보온성뿐 아니라 옷차림과 활동 환경에 맞게 쓸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며 “한 장이면 충분”하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감탄 히트탑은 2022년 11월 말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 BYC 보디히트, 82개 품목에 텐셀·울 스판 소재
BYC(대표 김대환)의 보디히트 2026년 신제품은 총 82개 품목, 197개 색상이다. 기존 기본 소재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텐셀과 울 스판 같은 소재를 쓴 프리미엄 제품을 새로 개발했다.
간절기부터 동절기까지 입도록 긴팔, 반팔, 런닝, 탱크톱 등 상의류 품목을 늘렸다. 주니어와 성인용 상의, 타이즈 단품도 강화했다.
겹쳐 입기 좋은 단색 제품도 새로 선보인다. 주요 제품인 보디히트 터틀넥 긴팔티는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신축성으로 몸에 밀착되고, 목을 감싸는 터틀넥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BYC 관계자는 차별화된 소재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보온성은 물론 착용감과 활용도까지 고려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감탄은 공식몰 회원 230만 명 돌파를 기념해 3일부터 12일까지 '감탄제'를 연다. 신상품 구매 시 5% 추가 할인을 주고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파자마 팬츠를 증정한다. BYC 보디히트 신제품은 BYC 직영점과 BYC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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