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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 5종을 선보인다. 산타 모자와 눈꽃, 크리스마스 트리 등 계절을 상징하는 디자인에 딸기와 라즈베리, 초콜릿, 피스타치오 등을 조합했다.
호텔은 가족 모임부터 연인과의 저녁, 친구들과의 홈파티까지 모임의 성격과 취향에 따라 케이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을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 케이크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호텔 1층 카페(CAFFE)에서 판매한다.
◼ 산타 모자·눈꽃·트리…디자인부터 다른 케이크 3종
가족 모임을 위한 케이크로는 산타클로스의 붉은 모자를 형상화한 '산타 모자 케이크'를 제안했다. 모자 끝의 흰 장식과 테두리까지 표현했으며, 속에는 라즈베리 마멀레이드와 초콜릿 크레뮤, 두 가지 초콜릿 무스를 채웠다. 초콜릿의 진한 풍미에 라즈베리의 산뜻함을 더한 구성이다.
'스노우 치즈 케이크'는 눈꽃을 연상시키는 흰색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림치즈와 크렘 브륄레 무스에 얼그레이 향을 더하고 라즈베리 크루스티앙을 넣어 부드러운 무스와 바삭한 식감의 조화를 꾀했다. 차분한 분위기의 연말 모임이나 연인과 함께하는 자리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소개됐다.
친구들과의 홈파티를 겨냥한 '생토노레 케이크'는 호텔의 그린 컬러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입체적인 형태로 완성했다. 피스타치오 가나슈 몽테와 라즈베리 크림, 밀크 초콜릿 크루스티앙을 층층이 쌓아 맛과 식감을 구성했다.
◼ 딸기 생크림부터 부쉬 드 노엘까지
익숙한 케이크를 선호하는 가족을 위한 '딸기 생크림 케이크'도 준비했다. 붉은 외관 위에 신선한 딸기를 올렸으며, 세 가지 크림과 딸기, 라즈베리를 조합했다.
'부쉬 드 노엘'은 초콜릿을 좋아하는 친구나 동료와의 모임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크리스마스 장작을 뜻하는 이름처럼 통나무 모양으로 만들었다. 다크 초콜릿 무스에 아몬드 휘낭시에와 체리 콩포트를 더하고 붉은 곡선 장식과 눈꽃 디테일을 올렸다.
◼ 최소 3일 전 예약…다른 호텔도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 5종은 수작업으로 제작해 최소 3일 전 사전 예약해야 한다. 페스티브 시즌 미니 케이크는 카페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예약과 자세한 사항은 호텔 1층 카페(031-678-5597)에 문의하면 된다. 케이크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른 호텔들도 연말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블랙 포레스트', '노엘 블리스', '스노우 크리스탈' 등 3종을 11월 20일부터 판매한다. 판매 기간은 2027년 1월 5일까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케이크 6종으로 구성한 '2026 페스티브 컬렉션'의 예약을 11월 9일부터 시작한다.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은 '언박스 더 매직' 등 3종을 선보이며, 11월 30일까지 사전 예약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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