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대만 야구장서 포착된 올블랙 룩…한쪽 어깨 드러낸 비대칭 톱

효연이 대만 신주 시립야구장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남겼다. /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효연이 대만 신주 시립야구장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남겼다. /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대만 신주에서 찍은 사진을 7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효연은 중국어로 “여러분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 글을 남겼으며, 게시물 위치는 신주 시립야구장으로 표시했다.

사진에는 야간 조명이 켜진 야구장 관중석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는 효연의 모습이 담겼다.

◼ 신주시립야구장 50주년 교류전 개막 무대

효연은 지난 1일 신주시립야구장 50주년 교류전 개막 행사에 출연했다. 행사 주제는 'COMEBACK 竹風再起'로, 구장 개선 이후 새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이번 교류전은 대만·일본·한국 팀이 참여하는 야구 경기와 공연으로 구성됐다. 효연은 대만 가수 셰진옌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 야간 경기장 배경으로 완성한 올블랙 룩

효연이 야간 조명이 켜진 야구장 관중석에서 올블랙 스포티 룩을 선보였다. /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효연이 야간 조명이 켜진 야구장 관중석에서 올블랙 스포티 룩을 선보였다. /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사진 속 효연은 블랙 롱슬리브 톱과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톱의 소매에는 흰색 세 줄 라인이 들어갔고, 가슴 부분에는 아디다스 로고가 보인다.

특히 한쪽 어깨선이 비스듬히 내려가는 비대칭 네크라인이 눈에 띈다. 손등을 덮는 긴 소매와 블랙 미니스커트가 어우러져 스포티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흰색 줄무늬 양말과 블랙 부츠를 더해 전체적인 색상 대비를 살렸다.

효연이 야구장 난간에 기대 두 팔을 벌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효연이 야구장 난간에 기대 두 팔을 벌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효연은 난간에 기대 두 팔을 벌리거나 한 손으로 머리카락을 넘기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야구장을 바라보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으며, 긴 머리는 자연스럽게 풀어 내렸다.

◼ 중국어로 전한 감사 인사

효연은 게시물에 중국어로 '多亏了大家,度过了美好的时光'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여러분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 뜻으로, 검은 하트 이모티콘도 함께 덧붙였다.

해시태그에는 신주를 뜻하는 'Hsinchu'와 신주 야구장을 가리키는 표현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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