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 어르신에게 실버카 지원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KBS강태원복지재단 지원 사업을 통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 16명에게 실버카(보행 보조차)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허리와 무릎 통증, 퇴행성 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이동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일상생활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보행 불편으로 외출에 부담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하고 일상 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 어르신들은 고령과 만성질환, 허리와 무릎의 만성 통증 등으로 보행이 불안정해 일상적인 외출 중에도 낙상에 대한 불안을 경험하고 있었다. 일부 어르신은 병원 방문 과정에서 불편한 보행으로 통증이 악화되는 등 이동에 부담이 있었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보행 시 몸을 지탱할 수 있고 이동 중 힘들 때는 잠시 앉아 쉴 수 있어 외출에 대한 부담도 줄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병원 방문 등 일상적인 외부 활동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됐다.

한 어르신은 이전에는 외출할 때마다 넘어질까 봐 두려웠는데 실버카를 이용하면서 힘들면 앉아서 쉴 수도 있어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실버카 지원은 단순한 보행 보조기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이동의 어려움과 낙상 위험을 줄이고 일상적인 외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완화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은 “보행의 어려움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외출과 사회적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실버카 지원이 어르신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와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소개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서울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도봉구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전문 기관이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경제적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루 평균 12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노인 긴급 지원부터 여가, 평생교육, 건강, 취업 알선, 돌봄 서비스 등 종합적인 전문 노인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봉노인종합복지관 홍보담당 채연화 팀장 02-993-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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