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전쟁의 그늘과 소년’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전쟁의 그늘과 소년’을 펴냈다.

‘전쟁의 그늘과 소년’은 안동 광현리라는 산골 마을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비극적인 시대적 참화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한 인간으로서 성장해 가는 궤적을 묵직하고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품은 개인의 회고를 넘어 당대 민초들이 겪어야 했던 처절한 삶의 현장을 사실적으로 복원한다. 일제 수탈로 인한 보릿고개의 굶주림, 해방 직후 마을을 휩쓴 장티푸스의 참상, 밤낮으로 이념이 달라지던 전쟁기 목숨을 건 대립 등 비극적인 역사적 순간들이 소년의 순수한 시선과 담담한 문체로 전개된다.

특히 삭막한 난세 속에서도 인간 존엄과 유학적 도의를 잃지 않았던 선비 아버지의 기개와, 초가지붕 아래 핫바지 저고리를 입고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던 소년의 열정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가난과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스스로의 삶을 바로 세우고자 했던 소년의 집념은 현대사의 질곡을 견뎌 낸 우리 앞선 세대 모두를 향한 헌사이다.

이어 책은 4·19 혁명과 5·16 군사정변, 한일 협정 반대 시위 등 대한민국의 기반을 흔든 굵직한 사건들의 한복판을 지나며 성숙해 가는 청년기의 여정을 차분하게 조명한다. 변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시대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아 나아가는 모습은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를 살아낸 한 개인의 자조적 기록이자 또 하나의 귀중한 사료로 다가온다.

‘전쟁의 그늘과 소년’은 참혹했던 전쟁의 상흔 속에서도 피어난 가족애와 삶에 대한 숭고한 의지를 보여 준다. 혼란과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이 책은 역사가 주는 깊은 울림과 함께, 어떠한 시련 속에서도 삶을 이어 나갈 수 있는 따뜻한 용기와 위로를 건네줄 것이다.

‘전쟁의 그늘과 소년’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3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이은빈 매니저 02-374-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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