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커케미칼코리아, 모윰과 차세대 유아용 실리콘 젖꼭지 공동 개발 MOU 체결

글로벌 화학·바이오 기업 바커(WACKER)의 한국법인 바커케미칼코리아가 21일 엘리시아(Elyssia) 산하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모윰(MOYUUM)과 차세대 유아용 실리콘 젖꼭지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차세대 유아용 젖꼭지 공동 개발을 시작으로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고기능 액상실리콘고무(LSR)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모윰의 다양한 육아용품에 ELASTOSIL® LR 3039 적용을 확대하고, 신제품 개발 단계에서도 바커의 실리콘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바커케미칼코리아 판교 사무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바커케미칼코리아 김지영 대표이사와 모윰 김명성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바커케미칼코리아와 모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유아용 젖꼭지 공동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 △바커의 ELASTOSIL® LR 3039 시리즈의 안정적인 공급 △액상실리콘고무(LSR)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모윰 육아용품에 ELASTOSIL® LR 3039 시리즈의 적용 확대를 추진한다.

차세대 실리콘 젖꼭지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바커는 바커의 실리콘 소재 기술을, 모윰은 모윰의 제품 개발 및 디자인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유아용 젖꼭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 예정인 제품은 촉감과 디자인을 개선해 사용자 경험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ELASTOSIL® LR 3039 시리즈는 독일에서 공급되는 실리콘 원료를 기반으로 바커 충북 진천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고기능 액상실리콘고무(LSR)다. 모윰은 프리미엄 제품 전략에 따라 ELASTOSIL® LR 3039 시리즈를 젖꼭지, 젖병, 쪽쪽이, 치발기, 빨대 등 다양한 실리콘 육아용품에 적용하고 있다. 바커는 ELASTOSIL® LR 3039 시리즈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모윰이 다양한 실리콘 육아용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바커는 ELASTOSIL® LR 3039 시리즈의 적용 범위를 모윰의 영아용 이유식 제품과 다양한 실리콘 육아용품으로 확대하고, 제품 개발 및 소재 적용 과정에서 기술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모윰은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유용품, 이유용품, 위생용품, 유아 세제를 개발하는 프리미엄 출산·육아용품 전문기업이다. 한국을 비롯해 북미·아시아·중동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자 요구에 맞춰 제품 경쟁력 강화와 품질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명성 모윰 대표는 “차세대 유아용 젖꼭지 개발 협력 파트너로 바커를 선택한 배경은 ELASTOSIL® LR 3039 시리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신뢰성을 갖춘 소재이기 때문이다. 또한 바커의 규제 대응 및 기술 지원 역량과 더불어 영유아 제품에 필수적인 원료 안전성 역시 중요한 고려 요소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프리미엄 육아용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바커케미칼코리아 대표이사는 “영유아 제품은 신뢰성과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바커의 실리콘 원료 기술과 국내 생산·기술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모윰이 더욱 신뢰받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홍 모리노 바커케미칼 아시아 실리콘 사업부 총괄은 “이번 협력은 소재 공급을 넘어 제품 개발 단계부터 고객과 함께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기술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저탄소 원료를 활용한 실리콘 솔루션 등 지속가능한 제품 분야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함께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바커케미칼코리아 소개

바커케미칼은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1914년 설립된 R&D 중심의 글로벌 화학·바이오 기업이다. 실리콘·폴리머·폴리실리콘·바이오솔루션 등 4개 사업부를 운영하며 자동차, 전자, 건축, 제약,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에 핵심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1980년대 중반 한국에 진출한 뒤 1996년 바커케미칼코리아를 설립했다.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영업 사무소, 기술 연구소, 교육센터를 운영한다. 진천과 울산에 생산 시설을 두고 있다. 진천 공장은 건축용 실리콘 실란트와 전자산업용 실리콘 스페셜티 제품을, 울산 공장은 VAE 디스퍼전과 폴리머 파우더를 생산한다. 또한 기술 연구소와 WACKER ACADEMY를 통해 지속가능한 솔루션과 고객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바커케미칼코리아 기업홍보 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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