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MIZY(이하 미지센터)가 청소년의 배움의 무대를 호주 시드니로 넓힌다. 미지센터는 2027년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5박 7일간 ‘2027 시드니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1월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Beyond the Horizon-낯선 도시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나와 미래’를 주제로 대학·연구 현장과 글로벌 기업, 문화예술 공간, 자연환경을 연결한 탐방을 진행한다. 청소년이 다양한 분야의 사람과 현장을 만나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자신의 관심 분야를 구체적으로 탐구하도록 기획했다.
특히 UNSW 권준범 교수와 협업해 대학·연구 현장에 대한 이해와 현지 교류를 연결한다. 미지센터의 청소년 국제교류·문화다양성 교육 경험에 현지 대학의 교육·연구 자원을 더해 참가자의 학습 경험을 넓힐 예정이다.
◇ 대학의 연구가 산업으로, 아이디어가 서비스로 이어지는 과정을 현장에서 살펴본다
대학·연구기관 탐방에서는 UNSW의 교육·연구시설과 Sunswift 태양광자동차 프로젝트, 창업지원 공간 등을 살펴보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연구자·현지 대학생과의 대화를 통해 기술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다양한 협업 방식을 알아본다.
Canva, 호주 로봇공학센터 등 글로벌 기업 및 기관 탐방과 창의직무 워크숍도 추진한다. 참가자들은 디자인·기술·마케팅 등 여러 분야가 하나의 제품과 서비스로 연결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기업의 성장과 조직문화에 관해 질문하며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 도시와 자연을 교실로 삼아 문화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배운다
오페라하우스·하버브리지·록스 등에서는 시드니의 역사와 건축, 도시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탐색한다. 팀별 미션을 통해 문화공간의 특징과 창의적 요소를 찾아보고, 관찰한 내용을 서로 다른 시각으로 해석하고 나눈다.
블루마운틴에서는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살펴보며 자연 보전과 지속가능성을 생각한다. 호주의 이민 역사와 원주민 문화를 이해하는 활동, 현지 청소년·대학생 또는 관계자와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알아본다.
◇ 미지센터의 국제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출국 전 준비부터 귀국 후 공유까지 배움을 이어간다
미지센터는 청소년 국제교류의 전문성과 문화다양성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사전교육-현지 탐방-성과공유가 연결되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출국 전 호주와 시드니의 사회·문화적 배경을 익히고, 방문기관을 조사하며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질문과 팀별 탐구 주제를 준비한다.
현지에서는 전문가·연구자·대학생과의 질의응답, 활동 기록, 팀별 미션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듣는다. 귀국 후에는 성과공유회에서 개인과 팀의 발견을 나누고, 경험을 바탕으로 ‘나의 미래지도’를 작성한다.
안전한 활동을 위해 사전 안전교육과 단체생활 수칙 안내를 진행하고, 인솔체계·비상연락망·보험 및 현지 협력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12월 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일반청소년 420만원, 사회배려청소년 210만원이다. 사회배려청소년에게는 일반 참가비의 50%를 지원해 해외 교육·문화 현장과 국제교류를 경험할 기회를 넓힌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선발 기준은 미지센터 누리집(www.mizy.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교류협력팀으로 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미지센터 교류협력팀 김형빈 팀원 문의 070-4667-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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