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아이티는 기상청과 AIoT 셋톱박스 기반 위험기상정보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상청의 위험기상정보를 공공·야외 방송시설과 연계해 현장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기술 개발 방향과 실증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정부과제 수행을 통해 기상정보의 현장 활용을 확대하고, 국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본 과제의 핵심은 위험기상정보를 자동으로 수신하고, 지역별로 필요한 정보를 선별한 뒤 음성·문자로 변환해 방송시설과 표시장치에서 자동 방송·표출할 수 있는 AIoT 셋톱박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제민아이티는 SoM(System-on-Module) 기반 프로세서 모듈과 통신·방송 장치를 연계하는 제어보드 및 인터페이스 회로를 설계하고, 시제품 제작과 시험을 통해 시스템의 동작과 정보 전달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주요 개발 내용은 △시스템 요구사항 분석 및 SoM·주변 전자부품 구성 설계 △제어보드의 전원·통신 회로 및 입출력 인터페이스 설계 △방송시설·표시장치 연계 회로 개발 및 PCB 시제품 제작 △위험기상정보 자동 수신 및 지역별 선별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음성·문자 변환과 자동 방송·표출 제어 기능 구현 등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개발해 위험기상정보 수신부터 현장 전달까지 연동되는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장 활용 사례로는 학교·마을방송을 통한 위험기상정보 안내, 계곡·하천 주변 야외 방송시설을 통한 현장 경보, 공공 전광판을 통한 문자 안내 등이 있다. 제민아이티는 이러한 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과 현장에 필요한 위험기상정보를 적시에 전달하는 공공알림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전원 안정성, 통신 신뢰성, 주변장치 연동 시험과 현장 실증을 통해 운영 과정의 기술적 문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회로와 시스템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제민아이티는 기상청과의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 개발과 실증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 기상정보와 민간의 전자회로·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역량을 연계해 위험기상정보의 현장 활용성을 높이고, 국민 안전을 위한 공공알림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제민아이티 소개
제민아이티는 산업용 컴퓨팅 및 임베디드 시스템 관련 제품과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산업 현장의 요구에 맞춰 하드웨어 구성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고객사의 제품 개발과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용 컴퓨터와 임베디드 모듈 등 다양한 제품을 기반으로 고객의 사용 환경과 요구 사양에 적합한 구성을 제안하고, 제품 공급부터 기술 문의 대응까지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제민아이티 경영지원팀 이동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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