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룸 제조공정 설비용 고성능 소형 집진기 전문 일본계 메이커 치코에어텍(CHIKO AIRTEC)은 한국 법인 치코에어텍코리아를 통해 지난 10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개최된 ‘SEDEX 2026(제28회 반도체대전)’에 참가(D016 부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400여 명의 관심 고객이 치코에어텍의 부스를 방문했다. 이어 이를 통해 치코에어텍은 ‘CHIKO’ 브랜드의 인지도를 올리고 특수 목적 커스터마이징 소형 제품과 직렬연결식 집중 집진 개념의 새로운 개발 콘셉트 홍보도 성황리에 마쳤다.
10월 16일(금) 13시에는 코엑스 전시장 내 별도로 마련된 Insight Zone에서 치코에어텍 일본 본사 소속의 타카미 료 전무와 치코에어텍코리아 이부형 부장이 함께 오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한국 시장 및 한국 고객이 잘 알지 못했던 CHIKO 브랜드의 전문성과 다양한 글로벌 기업 대상 B2B 비즈니스 공급 실적을 공개했다.
이어 치코에어텍 창업자 타카미 요시츠구 대표이사가 1998년 치코에어텍 일본 본사(일본 오사카 소재) 설립 이래 약 30년간 오직 소형 집진기 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개발·제조·판매·서비스를 진행한 장인정신(PIONEER SPIRIT) 히스토리에 대해 설명했다.
타카미 요시츠구 대표이사는 기존의 전통적인 클린룸 대형 중앙 집진 제어 방식으로는 이물 및 파티클, 레이저흄(Fume) 발생 지점 가까이에서 실제 포집물질 특성을 고려한 최적화된 정밀 집진 제어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타카미 대표이사는 이를 모티브로 국소타입 소형 집진기의 개발 기획을 착안했으며,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공정뿐만 아니라 2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의료기기, 자동차 부품, 전자 부품 등 다양한 클린룸 제조공정과 레이저 공정 라인에서 면밀한 품질 수율 향상 목적의 제품군을 확대해 나갔다.
치코에어텍은 소형 집진기 브랜드 CHIKO를 앞세워 2008년부터 한국 대리점, 파트너, 협력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아울러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헝가리, 폴란드,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등의 대형 고객사를 통해 해외 사업장으로의 확장도 이뤄내는 등 그 업력 또한 짧지 않다.
이후 2024년 치코에어텍 일본 본사는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에 대처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 법인인 치코에어텍코리아를 설립했다. 그리고 약 18년 동안 쌓아 올린 대리점 비즈니스 체제와 시장 정보를 기반으로 대리점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새로운 콘셉트의 커스터마이징 개발 협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하는 한편, 기존 고객 대상 영업 마케팅 및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치코에어텍은 SEDEX 2026에서 대표 인기 모델인 고압형 소형 집진기 CBA-Series와 풍량형 소형 집진기 CKU-Series를 전시·소개했다. 또한 기능 강화 신규 제어패널 TP1(터치패널)을 적용한 양산형 모델 및 All SUS 특주 개발품, CBA-1200-SYS와 CBA-1600-HOP로 구성된 4 in 1 직렬방식 집중 집진 시스템 개발품, CHV-030AD 초소형 핸디타입 모델, COH-800AT3 특수목적 커스터마이징 BUILT IN 집진기 개발품도 전시·소개했다.
치코에어텍은 해외시장의 법령과 규제에 맞춰 CE, UL, NRTL, MET, SEMI, RoHS, ATEX, IECEx 등 다양한 해외 규격 및 방폭 인증 규격품도 제조하고 있으며, 양산형 표준모델 기준 총 41종의 집진기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선택 옵션으로 구성되는 비공개 특수 목적의 고객사 협력개발 커스터마이징(OHT, OHS, N2 Purge, AGV, AMR, HBM Bonder, Foup Cleaner, Rail, Wheel, Substrate, Chip, Wafer, Laser, MLCC 이물집진 최적화) 모델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치코에어텍코리아 이부형 영업총괄 부장은 “이번 SEDEX 2026 참가는 클린룸 제조공정 고객의 실제 요구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전시회 참가를 통한 오프라인 소통이 아니면 알 수 없었던 잠재 고객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법인이 일본 본사 개발 부서와 품질서비스 부서의 소통 창구로서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에게 더 작고 편리한 고품질 고성능 집진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EDEX 2026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 전시회로, 10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300개사 888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 장비·부품, 재료, 설비, 센서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주최 측에 따르면 6만 명 이상의 반도체·장비·부품·재료 공급자와 구매자, 업계 전문가, 반도체학과 학생, 일반 참관자가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치코에어텍코리아 소개
치코에어텍코리아는 2024년 설립된 일본계 100% 투자 한국 법인으로, 2008년부터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영업을 이어온 약 18년간의 대리점 비즈니스 체제를 기반으로 고객 협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치코에어텍코리아는 보다 속도감 있는 고객 서비스와 커스터마이징 개발 경쟁력 향상, 급격한 시장 변화에 맞춘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는 전략으로 영업, 마케팅, 서비스 지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치코에어텍코리아 영업부 이부형 부장 031-802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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