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 이하 한국공대)는 ‘지능형로봇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정명진)의 산학연계 교육의 일환으로, 총 2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강의실 중심의 이론 교육을 넘어 실습 기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최신 로봇 기술의 흐름과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직접 경험했다.
실습은 로봇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로보티즈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로보티즈는 로봇 핵심 구동기인 ‘다이나믹셀’과 글로벌 표준 연구 플랫폼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현장에서 요구되는 로봇 구동 제어 기술과 개발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체계적으로 전달했다.
학생들은 현직 개발자와 연구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로봇들의 구동 원리와 시스템 제어 방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차세대 로봇 기술로 주목받는 휴머노이드의 실제 구동 모습과 동작 시연을 직접 관찰하며 다관절 제어 방식과 로봇 설계 구조를 이해했다. 이를 통해 학교 수업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로봇 개발 현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미래 로봇 산업의 발전 방향을 폭넓게 조망하는 유의미한 기회를 얻었다.
한국공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정명진 단장은 “기업 현장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실전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늘려가겠다”며 “개별 기술 이해를 넘어 산업 전반을 주도하는 차세대 실무 인재를 배출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현장 실습을 바탕으로 본인의 강점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갈 진로에 대한 확신을 얻는 유의미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공학대학교 소개
정부(산업부)가 설립한 한국공학대학교(경기 시흥)는 1998년 개교 이후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해온 산학협력 특성화 선도대학이다. 한국공학대는 지역의 1만9000여 개 기업과 상시 협력하고, 공학교육 혁신으로 기업 니즈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대부분의 학과가 공학계열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8년간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오며 현재까지 3만여 명의 공학 인재를 배출했다. 또 교내에 입주한 125개 기업 연구소와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4400여 개의 가족회사와 네트워크로 연결돼 상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공학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김현진 연구원 031-804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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