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지방선거 개표 마무리…우리지역 당선자는 누구?

[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의 새로운 지방자치 당선자가 드러났다. 이번 선거에서 도지사와 무주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비례대표 당선자가 결정되며 향후 4년간 지역 발전을 이끌 주역들이 가려진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43만7,436표를 획득해 51.22%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으며, 전북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천호성 후보가 50만6,187표를 얻어 56.64%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사진 / 좌로부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원택 당선자, 천호성 당선자, 유송열 당선자, 황인홍 당선자 사진 / 좌로부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원택 당선자, 천호성 당선자, 유송열 당선자, 황인홍 당선자

무주군수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황인홍 후보가 1만1,087표를 얻어 73.41%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민선 3선 고지에 올랐다. 황 당선인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군정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들의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무주군정을 계속 이끌게 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의원 무주군 선거구는 단독 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선거구가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유송열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고, 무주군의원 선거에서는 가선거구와 나선거구에서 각각 3명의 당선자가 확정되었다.

사진 / 좌로부터 무주군 가선거구_박희용 당선자, 이해양 당선자, 김주성 당선자 사진 / 좌로부터 무주군 가선거구_박희용 당선자, 이해양 당선자, 김주성 당선자

가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용 후보가 2,595표(30.63%)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해양 후보가 1,889표(22.29%), 무소속 김주성 후보가 1,636표(19.31%)를 획득해 군의회에 입성하게 되었다.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육성훈 후보가 1,710표(25.77%)를 얻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무소속 김진수 후보가 1,257표(18.94%), 더불어민주당 오광석 후보가 1,103표(16.62%)를 기록하며 당선권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좌로부터 무주군 나선거구_육성훈 당선자, 김진수 당선자, 오광석 당선자,  기초비례_오순덕 당선자 사진 /좌로부터 무주군 나선거구_육성훈 당선자, 김진수 당선자, 오광석 당선자, 기초비례_오순덕 당선자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 역시 무투표로 치러졌다. 더불어민주당 오순덕 후보가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당선되며 무주군의회 비례대표 의석을 차지하였다.

이번 선거 결과 무주군에서는 군수와 도의원, 비례대표를 비롯해 군의회 다수 의석을 더불어민주당이 확보하며 지역 정치권에서 우세를 이어가게 됐다. 이에 따라 새롭게 구성될 무주군의회와 집행부가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어떤 협력 체계를 구축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민선 3기에 성공한 황인홍 군수와 새롭게 구성된 무주군의회는 인구감소 대응, 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회복, 농업 경쟁력 강화 등 주요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며 무주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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