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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한국금거래소[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6월 4일 기준 금값시세는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국금거래소 시세에 따르면 순금(24K·3.75g) 판매가격은 96만1000원으로 전일 대비 1000원(-0.10%) 하락했다. 순금 매입가격은 79만원으로 1000원(-0.13%) 내렸다. 금값시세는 최근 상승 흐름 이후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이며 소폭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금값시세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18K 금 제품 시세 적용 매입가격은 58만700원으로 전일 대비 700원(-0.12%) 하락했다. 14K 금 제품 시세 적용 매입가격은 45만300원으로 600원(-0.13%) 내렸다. 순금 판매가격과 매입가격의 차이는 17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귀금속 시장에서는 금뿐 아니라 백금과 은도 약세를 보였다. 백금(Platinum·3.75g) 판매가격은 40만1000원으로 전일 대비 1만1000원(-2.74%) 하락했고, 매입가격은 32만6000원으로 8000원(-2.45%) 내렸다. 은(Silver·3.75g) 판매가격은 1만5320원으로 340원(-2.22%) 하락했으며, 매입가격은 1만2570원으로 270원(-2.15%) 내렸다. 주요 귀금속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국제 금값과 달러 가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정책 전망을 주요 변수로 주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달러 강세는 금 가격에 부담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금리 인하 기대는 금 수요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또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변화 역시 금값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금값시세가 단기 조정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물 금 투자 시에는 국제 금값과 환율 흐름, 매입가와 매도가 차이, 거래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단기 변동성보다 장기적인 자산 배분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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