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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왼쪽부터 계룡시‘옥탑방 고양이’ 포스터, 논산시‘자이언티Ⅹ비와이’ 특별 공연 홍보 포스터. /사진-계룡·논산(편집 류석만 기자)[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계룡시와 논산시가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화제의 공연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대학로 대표 흥행 연극부터 국내 최정상 힙합·R&B 아티스트 공연까지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가 지역 무대에 오르면서 시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계룡시는 ‘소극장 DAY’ 프로그램의 두 번째 작품으로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오는 2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선보인다.
‘옥탑방 고양이’는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정은과 건축학도 경민이 우연한 계기로 한집살이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좁은 옥탑방에서 티격태격하며 성장해 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통해 사랑과 공존의 의미를 따뜻하게 전달하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10년 초연 이후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한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10년 연속 연극 부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현재도 대학로에서 오픈런 공연을 이어가고 있어 시민들이 서울을 찾지 않고도 인기 작품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논산에서는 국내 음악계를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성사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자이언티Ⅹ비와이’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6년 ‘논산 스테이지 초이스’ 첫 기획공연으로 마련됐다. 독보적인 감성과 개성 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자이언티와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래퍼 비와이가 한 무대에 올라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화대교’, ‘꺼내 먹어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자이언티와 ‘가라사대’, ‘Day Day’,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비와이의 만남은 지역 공연계에서도 보기 드문 대형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문화예술계에서는 이번 공연들이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룡시와 논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공연·전시·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 공연장이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문화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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