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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전북 완주군 고산면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4일 마지막 날을 맞아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이어가며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사진 /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장에서 메뚜기잡이를 하는 모습_완주군 제공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는 ‘불타오르는 거친 야생’을 주제로 완주의 청정 자연에서 즐기는 야생 체험과 지역 먹거리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기존 인기 프로그램에 자연 소재를 활용한 놀이와 이색 체험을 더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사진 /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장에서 트리익스트림을 하는 모습_완주군 제공마지막 날인 4일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는 개천절 연휴를 맞아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체험장을 오가며 가을 축제를 즐겼다. 외국인 방문객들도 맨손 물고기잡기에 참여해 직접 물속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으며 축제의 대표 체험을 즐겼다.
사진 / 축제장에서 맨손 물고기를 잡는 모습_완주군 제공황금들판에서는 방문객들이 메뚜기잡기에 나섰고, 숲에서는 어린이들이 트리익스트림과 짚라인 등 자연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시랑천에서는 패들보드 체험이 진행됐으며, 맨손으로 잡은 물고기를 화덕에 구워 먹는 체험도 이어졌다.
사진 /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장의 식당 모습_완주군 제공올해 축제에서는 기존 대표 프로그램인 맨손 물고기잡기와 불타는 화덕존, 리틀와푸족, 트리익스트림과 함께 볏짚 미끄럼틀과 흙놀이터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무동력 자연놀이터가 새롭게 운영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장에서 화덕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_완주군 제공성인 방문객들을 위한 이색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실제 폐차를 직접 부수는 ‘와일드 크러쉬’를 비롯해 폐차에 그림을 그려 넣는 스트릿 아트 그래피티와 한돈 해체 체험 등이 진행돼 기존 축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사진 /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장에서 맨손 물고기 잡이를 하는 외국인 모습_완주군 제공마지막 날 무대와 행사장에서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완주실버가요제와 주니어 패션위크, 완주9품을 활용한 ‘달인을 찾아라’, 와푸 농특산물 깜짝경매, ‘톱맨&톱걸을 찾아라’ 등이 진행되며 알록달록 풍선공연과 몽글몽글 솜사탕공연, 방울방울 버블공연도 마련됐다.
사진 /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장에서 톱맨과 톰걸의 모습_완주군 제공축제의 마지막은 가수 박서진과 배아현이 출연하는 폐막식 축하공연이 장식한다. 사흘 동안 이어진 야생 체험과 로컬푸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방문객들과 축제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한다.
사진 / ‘와일드 크러쉬’와 '스트릿 아트 그래피티'의 모습_완주군 제공유희태 완주군수는 “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가진 자연과 체험, 먹거리의 강점을 살리면서 새로운 즐길 거리를 더하고자 했다”며 “축제장을 찾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축제가 완주의 자연과 지역 먹거리의 매력을 즐겁게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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