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재정위기 대응 방안 모색…세입 확충·공유재산 활용 논의

▲ ▲ 의정부시가 지난 7일 지방재정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의정부시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재정 구조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공유재산 활용과 세입 확충 등 재정혁신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시청 태조홀에서 김원기 시장과 재정혁신TF 위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찾아가는 지방재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의정부시와 김해시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서정섭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 실장은 의정부시 재정의 구조적 문제와 재정혁신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이한규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특임교수는 지방정부의 공유재산을 활용한 재원 확보 다각화 방안을 설명했다.

시는 강연에서 제시된 의견을 시민참여 재정혁신TF 활동과 연계해 세입 확충과 재정 건전성 강화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현재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재정위기의 구조적 원인을 진단하고 혁신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재정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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