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與김한규 "이화영은 개인 비리도 있어…李대통령 사건과 달라"

투어코리아
굿윌스토어 밀알인천검단점 개소식/투어코이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공 사[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일자리 사업을 인천 지역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매장 건립과 운영을 꾸준히 지원해 온 공사는 굿윌스토어 밀알인천검단점을 새롭게 열고, 임직원들이 모은 기증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8일 굿윌스토어 밀알인천검단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공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인천 지역 다섯 번째 굿윌스토어로,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 모델에 주목해 인천 지역 매장의 건립과 운영을 지원해 왔다.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장애인이 지속적으로 일하며 소득을 얻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5개 매장 통해 57명 고용…발달장애인 자립의 기반 넓혀
이번 검단점 개소로 공사의 장애인 고용 지원 성과도 확대됐다. 검단점은 발달장애인 4명을 포함해 총 8명을 신규 채용했다.
앞서 공사의 후원으로 문을 연 1~4호점에서도 49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기존 매장별로는 밀알인천점이 2022년 12월, 밀알영종점이 2023년 1월, 밀알석남점이 2024년 5월, 밀알주안점이 2025년 5월에 각각 개소했다.
이들 매장과 이번 검단점을 합하면 공사의 지원으로 창출된 일자리는 총 57개다. 이 가운데 발달장애인은 29명, 비장애인은 28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고용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개인과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을 장애인 고용과 자립 지원에 활용한다. 기증품이 자원 재활용을 넘어 장애인의 일자리와 연결되는 구조다.
공사는 이러한 운영 방식이 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과 사회 참여를 뒷받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내 매장 확충을 지원해 왔다.
■ 임직원 기증품도 전달…기부가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이날 개소식에서는 매장 개점을 축하하는 행사와 함께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증품 전달식도 진행됐다.
기증품은 밀알인천검단점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은 발달장애인 직원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임직원들의 일상적인 나눔이 장애인의 근로 기회와 소득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개소식에는 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을 비롯해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 매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신가균 경영본부장은 “공사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인천 지역의 다섯 번째 굿윌스토어가 문을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이곳이 든든한 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굿윌스토어 지원을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매장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고용과 기증품 나눔을 연계해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