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 대축제 개최… “새로운 기준, 이제는 인천시대!” 선포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0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참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0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참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가 제62회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 도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10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 인천시민 대축제’를 개최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기존 의식 중심 축제에서 벗어나 공연, 체험, 정책 홍보가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행사로 구성됐다.

제48회 시민상 시상... 인천의 자랑스러운 시민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0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상을 수여하고 있다.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0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시민을 기리는 제48회 인천광역시 시민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봉사분야 노점순, 박주덕, 추성호 ▲공익분야 김무용, 김용경, 김형진 ▲환경분야 유영주 ▲새마을분야 탁경옥 ▲특별분야 박복경, 정재준 ▲효행분야 송영희 ▲상공업사용자분야 조상훈 ▲농수산분야 김필수 ▲미취학교육분야 조명신 ▲초·중·고교육분야 김윤정 등 10개 분야에서 총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로운 시정 슬로건 공식 선포... 시민과 미래 비전 공유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0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내빈들과 시정 슬로건 선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0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내빈들과 시정 슬로건 선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또 다른 의미는 민선 9기 인천시의 새로운 시정 슬로건인 “새로운 기준, 이제는 인천시대!” 가 시민들에게 처음 공식 공개됐다는 점이다. 주요 내빈과 시민 대표가 함께한 시정 슬로건 공개 세리머니는 인천시가 지향하는 새로운 시정 방향과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새로운 시정 슬로건 ‘새로운 기준, 이제는 인천시대!’에는 인천의 변화와 도약을 이끌고, 시민 중심의 미래 비전을 실현해 더 큰 인천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시민과 함께한 제62회 시민의 날, 새로운 도약과 화합의 장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0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G20 인천유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0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G20 인천유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어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공연이 펼쳐져 기념식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시민문화예술제에서는 가수 박기영과 이석훈의 축하공연과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공연, 화려한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져 가을밤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시는 시민의 날인 10월 15일을 포함해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을 ‘시민행복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문화·관광·체육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정책 체험 프로그램과 시정 비전 선포는 인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 화합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0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0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은 “시민의 날은 인천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과 함께 자긍심을 나누고 미래를 그려가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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