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축구로 동료 되고 서로 응원하는 화성 만들자”

이계철 의장이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의회이계철 의장이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의회

[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축구장에서 함께 뛰고 서로를 응원하는 과정이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힘이 된다는 메시지가 화성의 축구인들에게 전해졌다.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화성특례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서 참가자들에게 화합과 건강한 경쟁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사는 곳과 하는 일이 달라도 축구를 통해 동료가 되고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된다”며 참가자들이 승패를 넘어 함께 운동하는 즐거움과 만남의 가치를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평일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주말에는 운동장에서 땀 흘리며 대회를 준비한 선수와 동호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평일에는 일터에서 뛰고, 주말에는 운동장에서 뛰는 여러분이 화성의 활력”이라며 생활체육 현장을 지키는 시민들의 열정에 의미를 부여했다.

우승기 반환/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의회우승기 반환/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의회

이 의장은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한편, 안전한 경기 운영도 당부했다. 경쟁을 통해 실력을 겨루면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체육회 주최, 화성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지역 축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교류를 넓히는 자리로, 개회식에서는 생활체육 발전 유공자 표창과 대회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등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과 정순영 의회운영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권영학·김기현·김정주·박진섭·송현미·오문섭·위영란·최청환 의원이 참석했다. 이준석 국회의원과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이기용 화성시축구협회장, 체육 관계자 및 선수·동호인, 시민들도 함께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생활권 가까이에서 운동과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이용 환경을 점검하고 생활체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살펴나갈 방침이다. 지역 축구인들의 교류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데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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