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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에서의 기념촬영

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여수에서 열린 ‘2026 전남광주 세계 김밥&소금 페스티벌’에 사흘 동안 12만 명이 다녀가며 지역 대표 수산물을 활용한 가족형 축제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1일까지 3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 관람객 12만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남광주 세계 김밥&소금 페스티벌/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축제는 전남광주의 대표 수산물인 김과 천일염을 K-푸드 콘텐츠와 연결해 체험과 먹거리, 공연, 판매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김밥존과 천일염존, 공연존, 마켓존, 힐링존 등 주제별 공간을 마련했다.
김의 역사와 생산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를 비롯해 아트김밥 만들기, 천일염 역사관, 지역 수산물 판매 등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단순히 전시를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만들고 맛보고 구매하며 머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전남광주 세계 김밥&소금 페스티벌/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관람객들은 김밥과 천일염 관련 콘텐츠를 체험하고 공연을 즐기는 한편, 마켓존에서 전남광주지역 수산물을 구입하고 힐링존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겼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김과 천일염이 가진 지역적 가치와 이야기를 친숙한 먹거리 콘텐츠로 풀어내면서 수산물 소비와 관광을 함께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손영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수산유통가공과장은 “3일간 축제장을 찾아준 12만 명의 관람객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김 한 장과 소금 한 알에 담긴 가치와 이야기를 알리고, 직접 맛보고 즐긴 경험이 지역 수산물 소비와 전남광주 방문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도 김과 천일염 등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소비 촉진과 관광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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