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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월2 공공주택지구 위치도[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수도권 주택 공급 정책에 발맞춰 ‘인천구월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손실보상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인천도시공사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수도권 135만 호 착공을 목표로 하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구월2지구의 보상 착수 시점을 대폭 앞당겨 오늘(12일)부터 보상 협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iH는 지난해 말 토지 보상계획을 공고한 후 올해 상반기 감정평가를 완료했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보상 협의에서 토지의 경우 현지인과 부재부동산 소유자를 구분해 현금 또는 채권으로 지급하며, 물건 및 영업보상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조성될 토지로 보상을 받는 대토보상 신청은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iH 구월2보상 현장사무소에서 접수한다. iH는 그동안 원활한 보상을 위해 사업지구 내 10여 개 주민대책위원회와 20여 회 이상 협의를 이어왔으며, 지난 8월 남동구청에서 보상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왔다.
주민대책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이번 보상 절차는 구월2지구 조성사업을 조기에 안착시키고 인천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도시공사 보상처 관계자는 “인천구월2 공공주택지구는 인천의 주거 안정과 균형 발전을 이끌어갈 중추적인 사업”이라며 “토지소유자 등과 원만한 보상협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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