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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제4회 ‘2026 서울발레페스티벌’이 오는 15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개막한다.
사단법인 서울발레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배현진, 총예술감독 최진수)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국내외 발레단의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개막식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사진 / ‘2026 서울발레페스티벌’ 포스터개막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아리랑오케스트라의 ‘클래식 명곡 음악회’와 팝페라 그룹 제네다의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서는 서울발레시어터와 슬로바키아 국립발레단이 함께 선보이는 ‘백조의 호수’를 비롯해 서울유스발레단의 ‘겐자노의 꽃 축제’, 체코 국립발레단의 ‘Grand Pas Classique’, 유미크댄스의 ‘피에스타’ 등이 무대에 오른다.
사진 / ‘백조의 호수’의 한 장면2023년 시작된 서울발레페스티벌은 석촌호수를 중심으로 국내외 발레단의 공연과 문화 교류를 이어온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송파구의 지원으로 개최되며, 그랜드 하얏트 서울, 롯데호텔앤리조트, 배달의민족, 서울아레나 등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특히 배달의민족은 송파구 지역 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푸드부스 운영을 지원하며, 협찬 기업들은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 개막식에서 ‘백조의 호수’를 선보일 예정최진수 총예술감독은 “석촌호수의 풍광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가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예술문화 경험을 선물하고, 도시에 예술적 생기를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서울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발레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발레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앞으로 기업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축제의 세부 공연 일정과 장소, 시민 참여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은 서울발레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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