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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용인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포스터/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용인시[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용인특례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가치 소비와 지역 상생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24일 기흥구 동백호수공원에서 ‘2026 용인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치를 더하다, 일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활동을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사회적경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에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비롯해 관련 협회와 예비 창업가 등 총 30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제품 전시와 판매를 통해 시민들과 만나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에 담긴 사회적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체험·판매를 비롯해 친환경 활동과 가족 단위 참여형 체험, 문화 공연이 진행된다. 시민 참여무대인 ‘다가치 한마당’과 경품 이벤트, 사회적경제 OX 퀴즈쇼 등도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를 어렵고 낯선 개념이 아닌 생활 속 소비와 참여를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회적경제는 취약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지키며,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회복을 돕는 경제 활동이다.
시는 행사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참여 기업들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에는 판로 확대와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김숙영 용인시 민생경제과장은 “올해 행사는 착한 소비와 연대의 문화가 시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새롭게 단장한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이번 한마당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활동 기반을 넓히는 한편, 시민들이 지역에서 생산·판매되는 제품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해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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