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와이어
웹케시, 위세얼과 업무협약… 국내 진출 중국계 기업에 ‘경리나라’ 공급 확대

투어코리아
새스밀래 두부공장 개소식/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정명달 기자 사진=파주시[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파주시가 지역 대표 농산물인 장단콩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가공 기반을 마련했다. 콩 생산부터 수매와 가공, 유통까지 이어지는 산업 구조를 구축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파주시는 파주장단콩연구회가 추진하는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파주장단콩웰빙마루에 두부제조시설을 조성하고, 지난 1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 시설은 관련 인허가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시설 조성은 지역에서 생산한 콩을 가공제품으로 만들어 소비시장까지 연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생산물 판매에 머무르지 않고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해 장단콩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의 출발점인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보급사업으로, 총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되는 2개년 사업이다. 파주시는 2024년 전국 12개 신청 시군 가운데 경북 영주시와 함께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2025년부터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다.
파주장단콩연구회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파주장단콩웰빙마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해 왔다. 지난 10월 2일에는 수매 계약까지 체결해 지역 콩 재배농가의 판로 확보와 안정적인 유통 기반 마련에도 힘을 보탰다.
새롭게 가동하는 두부제조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은 파주 관내외 업체에 납품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콩의 소비를 확대하고, 생산농가와 가공시설, 유통업체를 잇는 지역 농업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이번 두부제조시설 개소는 파주장단콩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파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 유통 간 연계를 강화해 농업인의 소득 기반을 넓히고 파주장단콩의 산업적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