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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여주도시공사 로고/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여주시[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여주도시공사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 지역 거점시설 건립을 함께 추진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넓히고 있다. 자체 청렴도 조사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데 이어 협력업체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여주시와 함께 추진하는 여(주)행(복) 스테이션 건립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 청렴도 9.14점…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
여주도시공사는 2026년 자체 내·외부 청렴도 조사에서 종합 청렴체감도 9.14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
내부 청렴체감도는 8.48점으로 전년보다 0.10점 상승하며 2년 연속 개선됐다. 외부 청렴체감도 역시 9.41점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고, 부패경험에 따른 감점은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인사 공정성, 갑질행위, 특혜 제공 등 주요 내부 청렴 항목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공사는 매년 실시하는 자체 조사를 통해 청렴 수준을 점검하고 취약요인을 개선해 왔다.
앞으로는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업무처리 기준과 절차를 명확히 안내하고, 계약 관련 정보공개와 관리체계를 정비해 업무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철환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청렴을 공기업에 대한 시민 신뢰의 출발점으로 강조하며, 지속적인 진단과 실질적인 개선을 통해 시민과 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한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현장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중대재해 예방에 집중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9월 밀폐공간 작업을 수행하는 협력업체를 직접 찾아 업체별 책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밀폐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소결핍과 유해가스 중독 등의 위험을 알리고, 작업 전 안전조치와 비상대응 절차를 숙지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교육에서는 작업계획서와 작업허가서 작성·승인 절차를 비롯해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환기 방법, 감시인 배치, 출입관리, 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을 다뤘다. 특히 작업 현장의 특성에 맞춰 실무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해 안전수칙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공사는 앞으로도 작업 전 관련 서류와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필요하면 추가 교육도 실시해 협력업체와 함께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여(주)행(복) 스테이션 조감도/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여주시■ 여(주)행(복) 스테이션 건립 순항…연내 착공 준비
청렴·안전 경영과 함께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공간 조성에도 힘을 싣고 있다.
여주시가 여주도시공사에 위탁한 여(주)행(복) 스테이션 건립사업은 부지 내 매장유산 정밀발굴조사가 지난 8월 31일 완료되면서 후속 공사 준비에 속도가 붙었다.
현재 건축·토목·기계·전기·통신·소방 등 전 분야의 공사 발주와 계약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여주시는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통합건설사업관리 용역의 사업수행능력 평가를 10월 중 추진하고 있으며, 여주도시공사는 착공 전 안전·품질관리계획 검토와 착공보고회 준비, 임시도로 점용허가 및 지장물 이설 협의 등을 병행하고 있다.
여주시와 여주도시공사는 올해 안에 시공사 선정과 착공에 필요한 절차를 추진하고, 체계적인 공정관리와 철저한 안전·품질 관리를 통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주도시공사는 청렴도 개선과 현장 안전관리 내실화를 이어가는 동시에 주요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신뢰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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