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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1년 만에 돌아온 캪틴큐…본사 담당자한테 이유 물었더니

투어코리아
▲‘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전국 요리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안내 포스터.
▲지난 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프리뷰 행사 전경 모습. /사진-홍성군[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홍성의 한우와 한돈이 전국 요리 고수들의 손끝에서 새로운 미식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지역 특산물을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상품성과 경쟁력을 갖춘 외식 메뉴로 발전시키고, 축제와 지역경제를 잇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전국 규모의 요리경연대회가 펼쳐진다.
홍성군보건소는 ‘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과 연계해 홍성의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음식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먹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전국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홍성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한우와 한돈을 주재료로 한 메인 요리 2가지를 선보이는 라이브 요리경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맛을 겨루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식재료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실제 외식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메뉴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홍성 한우·한돈을 중심으로 광천김, 새우젓, 대하, 홍성마늘 등 지역을 대표하는 식재료를 창의적으로 조합해 차별화된 음식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역 특산물의 맛과 품질을 새로운 조리법과 메뉴로 구현해 소비자에게는 색다른 미식 경험을, 외식업계에는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메뉴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의 농축수산물을 축제의 볼거리와 체험 요소로 연결해 지역 먹거리의 소비 기반을 넓히고, 생산·유통·외식산업으로 이어지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지역의 우수한 식재료가 전국의 소비자와 외식업계에 알려질 경우 홍성 먹거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참가 대상은 외식상품 메뉴 개발에 관심 있는 대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3인 1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20개 팀을 선정하고, 본선에서는 전문가 심사위원 6인의 현장 심사와 시식평가단 평가를 종합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시상 규모도 눈길을 끈다. 대상 1팀에 160만 원, 금상 2팀에 각 90만 원, 은상 3팀에 각 50만 원, 동상 3팀에 각 30만 원, 장려상 8팀에 각 10만 원을 수여한다.
총 17개 팀에 총상금 660만 원이 지급되며, 대상부터 동상까지 수상한 팀에는 상금과 함께 한우 세트도 부상으로 제공한다. 요리 실력과 창의성을 겨루는 동시에 홍성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선 경연은 10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행사장 보조무대에서 열린다.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참가팀들의 조리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보고 다양한 음식 콘텐츠를 접하며 홍성의 식재료와 음식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축제의 즐길 거리를 확장하는 동시에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지 기대를 모은다.
참가 신청은 10월 16일 자정까지다. 참가신청서와 출품작 레시피, 작품 사진,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참가 요건과 신청 방법은 청운대학교 호텔조리베이커리경영학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청운대학교 사무국(041-630-3364, 3324)으로 하면 된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요리경연대회가 홍성의 우수한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를 발굴하고 지역 식재료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먹거리 자원과 음식문화를 연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홍성의 먹거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의 좋은 식재료가 경쟁력 있는 메뉴가 되고, 새로운 메뉴가 소비와 관광을 이끄는 콘텐츠가 될 수 있을까.
이번 전국 요리경연대회는 홍성의 특산물과 축제, 외식산업을 연결해 지역 먹거리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무대이자,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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