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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전유도 인천시 문화체육국장이 15일 오전 인천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체육국 관련 현안 설명을 하고 있다. 2026.10.15. / 투어코리아 이창호 기자[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의 대표 음악 축제인 ‘2026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1,400억 원이 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두며 글로벌 문화관광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전유도 인천시 문화체육국장은 15일 오전 인천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2026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종합 성과 분석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전 국장은 "이번 축제에는 국내외 아티스트 66개 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약 16만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라고 밝혔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 수는 2024년 3천 명, 2025년 5천 명에 이어 올해 7천 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숙박·외식·교통 등 분야의 소비 확대에 힘입어 전년도 927억 원에서 올해 1,439억 원(잠정)으로 약 55% 증가했다.
그러면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 도쿄에서 추진한 사전 쇼케이스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성과를 낸 한편,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친환경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일부 해외 밴드의 정치적 영상 표출 이슈와 관련해서는 박찬대 시장의 인천시의회 시정연설(해당 사안의) 유감 표명에 이어, 향후 아티스트 섭외 단계부터 사전 고지 강화와 함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한다.
전유도 인천시 문화체육국장이 15일 오전 인천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체육국 관련 현안 설명을 하고 있다. 2026.10.15. / 투어코리아 이창호 기자관람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해외 교류 확대와 친환경 운영까지 다각도로 성과를 거둔 이번 축제는 인천을 상징하는 세계적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윤미정 인천시 예술정책과장은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국내외 음악팬들이 인천을 찾는 대표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음악을 매개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와 연계되는 글로벌 음악축제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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