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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가 난 와부중학교 급식실 내부. [남양주소방서 제공][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남양주시 와부읍 와부중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현장에 있던 교직원들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섰다.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 13일 오후 3시 50분께 급식실 식기세척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급식실에 있던 영양사 등 8명은 불을 발견한 즉시 관계자에게 알리고, 비치된 분말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다.
소방서는 이번 사례에서 초기의 신속한 상황 전파와 소화기를 이용한 진화가 피해를 줄이는 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소화기 사용법과 대피 요령을 평소 익히고 반복해 훈련하면 화재 때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학교 관계자들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평소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으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소방시설 사용법도 숙지해 화재 초기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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