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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교수 초청 ‘2026년 저출생 대응 인식 개선 시민교육’ 포스터/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정명달 기자 사진=파주시[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파주시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가족이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에 나선다. 오는 10월 27일에는 아동·부모 심리 전문가인 조선미 교수를 초청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양육법을 공유한다.
파주시는 ‘2026년 저출생 대응 인식 개선 시민교육’을 10월 27일 오후 2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육 과정에서 부모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해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모뿐 아니라 예비 부모와 조부모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육아의 책임과 역할을 함께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연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조선미 교수가 맡아 ‘마음은 읽어주고 행동은 가르치는 현실 육아’를 주제로 진행한다.
조 교수는 EBS ‘60분 부모’, ‘엄마가 달라졌어요’ 등 방송 프로그램과 저서 '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심리를 바탕으로 한 양육법을 알려왔다.
강연에서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도 올바른 행동을 가르치는 방법, 감정적 소통과 일관성 있는 훈육을 조화롭게 이어가는 요령 등을 다룬다. 사전에 접수한 시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해 가정에서 실제로 겪는 육아 고민을 함께 풀어갈 예정이다.
파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육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육아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저출생 문제를 단순히 출산율을 높이는 과제로만 접근하기보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부담을 줄이고,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정책적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취지다.
저출생 대응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출산·양육 지원과 함께 부모가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돌봄 부담을 가족과 사회가 나누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파주시는 시민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양육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저출생 대응 정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 참여 대상은 부모와 예비 부모, 조부모 등 자녀 양육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이며, 신청은 10월 25일까지 파주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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