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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동두천시장배 및 시 대표 선발 골프대회’/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동두천시[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동두천 지역 골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티클라우드CC에서 열린 ‘2026년 동두천시장배 및 시 대표 선발 골프대회’가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골프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골프 인재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개인전과 동두천시 대표 선발전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확인하는 동시에 지역을 대표할 선수로 선발될 기회도 제공했다.
경기에서는 정교한 샷과 집중력을 앞세운 선수들이 경쟁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승패를 넘어 골프를 매개로 교류하고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부문별 수상 결과를 보면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는 박대하가 차지했다. 신페리오 남자부 우승은 안형근, 여자부 우승은 한영주에게 돌아갔다. 근접상인 니어 부문에서는 남자부 설범찬이 1.5m, 여자부 김진희가 1.2m를 기록하며 각각 우승했다. 장타를 겨루는 롱기 부문에서는 남자부 이성찬과 여자부 최정연이 정상에 올랐다.
동두천시 대표 선발전에서는 이재인이 1위를 차지했으며, 오동환이 2위, 김진해가 3위, 유기성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창용 동두천시 골프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골프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기량을 겨루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마칠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골프는 집중력과 인내를 기를 수 있는 건강한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스포츠가 중심이 되는 활기찬 동두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시는 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확대하고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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