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해운물류 창업Flame 데모데이 개최…해수부 장관상에 프보이(주)

(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울산창경)는 울산항만공사와 함께 지난 14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U-STAR 홀에서 ‘2026 스마트해운물류 창업Flame 성과 발표회(데모데이)’를 개최했다./사진-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울산창경)는 울산항만공사와 함께 지난 14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U-STAR 홀에서 ‘2026 스마트해운물류 창업Flame 성과 발표회(데모데이)’를 개최했다./사진-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투어코리아=김교환 기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울산창경)와 울산항만공사가 지난 14일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U-STAR 홀에서 '2026 스마트해운물류 창업Flame 성과 발표회(데모데이)'를 열고 우수 창업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2026 스마트해운물류 창업Flame' 사업 중 초기창업 기업 대상의 유니콘테스트와 예비창업자 대상의 창업오디션에 참여한 기업들이 나섰다. 이들은 올해 추진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결과를 공개하며 투자유치와 후속 성장의 발판 마련에 나섰다.

울산창경에 따르면 최종 평가는 각 기업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따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니콘테스트 1등은 비정형 제조 환경의 공정을 분석하는 AI 플랫폼 '스케드가드'를 내세운 프보이(주)가 차지해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게 된다. 창업오디션 1등에는 AI 기반 해상 적하보험 중개 플랫폼을 선보인 센티아가 이름을 올려 울산항만공사 사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 밖에 ㈜엠티지, ㈜일리아스AI, ㈜새벽바다 등도 우수기업으로 꼽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연말까지 이어지는 지원 과정의 한 단계다. 울산창경은 울산항 현장에서 기술실증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기업 가운데 우수기업을 11월 중 별도로 선발하고, 현장 적용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우수기업 시상식은 12월 2일 열리는 '2026년 스마트해운물류 융합인재 및 기업지원 국고보조금사업 최종성과보고회'에서 진행된다.

울산창경 관계자는 "이번 성과 발표회는 참여기업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기술개발과 사업화 성과를 나누고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라며 "스마트해운물류 분야 창업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키우고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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