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운서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주민 숙원 해결"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운서역 이용객들의 오랜 교통 숙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배준영 의원실은 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에 상·하행 에스컬레이터 각 1대(총 2대)를 신설하는 공사가 완료되어 지난 15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0월 개통된 운서역 2번 출구는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공항 근로자와 지역 주민, 관광객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운서역 하루 평균 이용객이 2021년 1만 1,070명에서 2025년 2만 명을 넘어서는 등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동 편의 개선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배 의원은 2023년 7월 첫 실무간담회를 시작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총사업비 15억 원 전액을 부담하고 당시 중구청이 사후관리를 맡는 기관 간 역할 분담을 끌어냈다. 이후 주민 공청회와 구조안전성 검토, 설계 변경 등 제반 절차를 지속해서 점검한 끝에 공사를 마쳤다.

이번 에스컬레이터 개통은 영종국제도시 주민과 공항 이용객,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높이고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 2023년 주민 여러분의 오랜 불편을 해결하겠다고 약속드린 이후 수차례 협의와 공청회를 거쳐 결실을 보게 됐다”라며 “영종 주민들에게는 대규모 교통 사업 못지않게 매일 이용하는 생활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일도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약속한 사업은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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