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옹진 농특산물, 인천터미널역서 직거래…22~23일 장터 열린다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사진-인천교통공사농특산물 직거래장터/사진-인천교통공사

[투어코리아=박태성 기자] 인천 강화군과 옹진군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지하철역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지역 농어민에게는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지역 특산품을 생산자로부터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시와 협력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에서 ‘2026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강화·옹진 지역 농어민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행사장에서는 강화군과 옹진군에서 생산한 표고버섯과 된장, 육수팩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시민들은 생산자가 판매하는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역 대합실을 판매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농어민과 도시 소비자의 접점을 넓힌다는 취지다.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어민의 유통·판매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강화·옹진 농특산물을 알릴 계획이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농어민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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