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 Newswire
ICANN87, 발리에 전 세계 인터넷 커뮤니티 집결

투어코리아
카카오페이 참고자료[투어코리아=배소은 기자] 카카오페이가 가수 션의 유튜브 채널 '션과함께'와 함께 소상공인을 돕는 기부 마라톤 ‘2026 LONG RUN(롱런)’을 연다. 러너들이 내디딘 발걸음이 쌓일수록 나눔 규모도 커지는 방식으로, 올해는 지난해의 두 배가 넘는 500억 걸음을 목표로 잡았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비대면 레이스를 개막하고 현장 레이스 신청도 같이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이름 '롱런'에는 오래 달린다는 뜻과 함께, 작은 가게들의 장사와 회사·소상공인 간 동반 관계가 길게 이어지길 바라는 의미가 담겼다. 올해 구호는 '함께 달려, 더 오래'다.
비대면 레이스는 회사의 만보기 서비스에 찍힌 러너들의 발걸음을 하나로 합산해 모은다. 합계가 정해진 고비를 넘길 때마다 회사가 성금을 내놓는다. 첫 고비인 100억 걸음을 넘기면 5억원, 이어 300억, 500억 걸음 고지에 오를 때마다 5억원씩 얹어 최대 15억원을 기부한다. 레이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11월 18일 밤 11시 59분까지 30일간이다.
현장 레이스는 11월 28일 오전 9시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출발하며, 먼저 신청한 5,000명이 뛴다. 회사는 의료진과 구간마다 안전 요원을 두고 사람이 한곳에 몰리지 않게 관리하는 등 사고 예방에 신경 쓰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2025 롱런'에는 비대면 26만여 명, 현장 5,000명을 합쳐 26만5,000여 명이 뛰었다. 회사 측은 국내 달리기 행사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이라고 밝혔다. 비대면 러너들이 모은 발걸음은 225억 걸음에 달했고, 현장 러너들은 션과 함께 10㎞를 뛰었다. 회사는 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에 20억원을 내놨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러너가 35만 명을 넘으면 달리기 행사 최다 참가 세계 기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원근 대표는 지난해 많은 이들이 일상 속 걸음으로 소상공인에게 힘을 실어줬다며, 올해도 더 많은 사람이 걸음을 보태 골목 가게와 작은 브랜드가 오래 커 나가도록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 밖에도 작은 브랜드 성장 지원, 동네 상권의 디지털화, 금융 교육 등 상생 사업을 펼치고 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