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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미국 뉴욕과 뉴저지 지역으로 수출되는 연천쌀 '연진'/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연천군[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경기 연천군의 지역특화 벼 품종인 ‘연진’이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하면서 연천쌀의 해외 판로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
연천군은 지난 20일 전곡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연진쌀 미국 수출 선적식을 열고, 총 4t 규모의 쌀을 미국으로 보내기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연진쌀은 미국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한양마트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연천군은 이번 첫 수출을 계기로 연진쌀의 품질 경쟁력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연천쌀의 수출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연진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지역특화 품종이다. 연천군은 지역의 기후와 재배환경에 적합한 품종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재배면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특히 연진쌀은 쌀알이 굵고 밥을 지었을 때 찰기가 뛰어나며,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군은 이러한 품질 특성을 바탕으로 연천쌀의 고급화를 추진하는 한편, ‘매일첫쌀 연천쌀’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상품성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연천군은 이번 미국 수출이 지역에서 생산한 쌀의 우수성을 해외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연천쌀의 안정적인 해외 유통망을 확보하고, 지역 농산물의 시장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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