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화 서울시의원,‘서울형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산업 육성 조례안’발의

박중화 서울시의원박중화 서울시의원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박중화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1선거구)은 ‘서울시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 지원 및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극심한 지상 교통혼잡을 획기적으로 완화하고 차세대 3차원 공중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의 도입 및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도심형항공기, 버티포트(Vertiport), 도심항공교통회랑 등의 유기적인 이용·관리·운영체계를 포괄적으로 정의하고, 운항 기반 조성을 위한 서울시장의 책무를 명시했다.

주요 내용은 ▲도심항공교통 도입·확산과 인프라 구축, 안전 운항 기반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를 규정하고(안 제5조 및 제6조), ▲시험·평가·실증·인증·운항·관제 기반 구축 지원, ▲버티포트 시설 및 터미널 구축, ▲도심항공교통 연구·개발(R&D) 지원 및 기술 선도를 위한 관련 행사 개최 지원 등 구체적인 추진 사업을 명문화했다(안 제7조).

박중화 의원은 “UAM은 지상 도로망에 갇혀 있던 서울의 교통 패러다임을 3차원 공중으로 확장하는 일대 혁신이자,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 동력”이라며, “기술 실증 단계에 머물러 있는 UAM이 서울 도심에서 시민들의 실질적인 발이자 안전한 일상 교통수단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닦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버티포트 등 필수 인프라 구축과 안전 관제 기반 확립, 민관협력 R&D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이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례안 통과와 실질적인 정책 집행을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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