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연대와 협력으로 새로운 사회적 가치 창출해야”

2026 용인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에 참여한 참가자와 함께 한 이상일 용인시장/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용인시2026 용인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에 참여한 참가자와 함께 한 이상일 용인시장/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용인시

[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사회적경제의 핵심 가치로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 지역사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난 24일 기흥구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2026 용인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에 참석해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와 시민들을 격려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치를 더하다, 일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용인시협동조합협의회, 용인시사회적경제협의회, 용인시사회적기업협의회 등 지역 내 3개 협의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동조합, 예비 창업가 등 30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각 기업의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체험 행사도 마련돼 사회적경제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이 시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황의배 한우리건축㈜ 대표 등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사회에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제품과 프로그램에는 단순한 상품 이상의 가치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대량생산 제품과 달리 상품을 만드는 과정에 담긴 생각과 신념, 이웃을 향한 배려와 사랑이 사회적경제만의 차별점이라는 취지다.

이어 용인특례시도 시민들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사회적경제의 주체로 참여하고, 사회적경제가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기반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시장은 시정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의 의미를 언급하며 공동체의 협력이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 그것이 곧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며 “사회적경제는 용인특례시 발전의 중요한 한 축인 만큼,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행사장에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부대행사도 이어졌다. 시민 댄스 경연대회인 ‘다가치 한마당’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OX 퀴즈쇼와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한마당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과 시민이 교류하고 지역 내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경제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