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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인천항 전경/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공사[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인천항의 발전을 이끌어 온 항만 관계자와 가족 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협력을 다졌다.
인천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사단법인 인천항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제14회 인천항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4일 인천 IPA 볼파크에서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제13회 행사 이후 7년 만에 개최됐다. 인천항 관련 기관과 업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인천항 발전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과 인천항운노동조합, 주요 하역사 임직원,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보안공사, 사단법인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선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항만 종사자뿐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했으며,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도 자리를 같이해 항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격려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별 대항 경기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과 결속을 다졌다. 정식 경기로는 족구와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이 진행돼 각 기관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뤘다. 승패를 넘어 서로 응원하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항만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명랑운동회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보물찾기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인천항 관계기관과 업계, 지역사회 인사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항만 발전을 위해서는 기관 간 협력과 현장 종사자들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항만 운영에 참여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인천항을 움직이는 모든 관계자와 가족들이 함께 땀을 흘리며 인천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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