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시세] 10월 26일, 순금 한돈 가격 하락 매도가는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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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10월 26일 국내 금값시세가 순금 구매 가격을 중심으로 소폭 하락했다. 순금 한 돈을 살 때 가격은 전일보다 2000원 내렸지만, 팔 때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18K와 14K를 비롯한 백금과 은 가격도 보합세를 유지했다.

한국금거래소가 공개한 26일 금값시세에 따르면 순금 24K 한 돈(3.75g)은 소비자가 살 때 74만6000원으로 전일 대비 2000원(0.27%) 하락했다.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금액이며, 소비자가 팔 때는 63만6000원으로 전일과 동일하다.

순금 한 돈의 매수와 매도 가격 차이는 11만원으로 집계됐다. 금값시세에서 구매 가격만 하락하면서 소비자가 금을 살 때 부담하는 금액은 줄었으나, 보유한 금을 판매할 때 적용되는 가격에는 변화가 없었다.

18K 금값시세는 소비자가 한 돈을 팔 때 46만7500원으로 전일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14K 역시 팔 때 36만260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두 품목 모두 구매 시에는 제품시세가 적용된다.

백금 가격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백금 한 돈은 소비자가 살 때 28만8000원, 팔 때 23만3000원으로 각각 전일과 동일했다. 백금 판매 가격은 한국금거래소의 자사 백금바 기준이다.

은 한 돈의 금값시세 관련 귀금속 가격도 보합세를 나타냈다. 은은 소비자가 살 때 9640원, 팔 때 802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은 판매 가격은 자사 실버바 기준으로 적용된다.

26일 금값시세는 순금 구매 가격만 하락하고 나머지 주요 귀금속 가격은 모두 전일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순금과 18K, 14K의 판매 가격이 변하지 않으면서 매도 기준 금값은 보합 흐름을 보였다.

금값시세는 귀금속 종류와 순도, 구매 및 판매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 순금 구매 가격에는 부가가치세가 포함되며, 18K와 14K는 제품별 가격이 별도로 적용되는 만큼 거래 목적에 따라 가격 기준을 구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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